110207(월)
01-멸시할 것과 존대할 것(렘 15:19)
현대인들은 과연 무엇을 귀히 여기고, 무엇을 천히 여기고 있는가?
과연 우리가 지금 존대하는 것들과 멸시하는 것들의 결국은 어떠할 것인가?
만약 우리가 지금 귀히 여기며 부여잡고 있는 것들이 언젠가 진토와 같이 스러져 버릴 것들이라고 한다면, 우리는 과연 어찌할 것인가?
그러므로 우리는 본문을 통해 우리가 멸시할 것과 존대할 것을 분명히 알고 그대로 행하는 지혜를 깨달아야 할 것이다.
1. 멸시할 것들.
하나님 앞에서 망령된 자, 헛된 재물과 권력, 하늘 보화 및 영광과 비교도 되지 않는 재물과 권력,
하늘지식과 비교도 되지 않는 저급한 세상적 지식들을 멸시할 줄 알아야 한다.
이것들은 단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되어야 할 도구에 불과하다(시 31:17-19;시 119:63:롬 12:9).
2. 존대할 것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 하늘나라의 참된 보화와 지혜, 그리고 하나님의 능력을 존대해야 한다(잠 3:6;롬 2:16).
02-참된 예배의 자세(요 4:23,24)
1. 영으로 예배.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그 앞에 나아가는 자도 영으로 나아가야 한다.
항상 말씀과 기도로 깨어있는 영을 유지하며, 경건함을 통하여 성숙한 영의 예배를 드려야 한다(마 10:28).
2. 전심으로 예배.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우리는 전심으로 나아가야 한다.
우리의 마음을 세상에 빼앗기게 되면 진정한 예배는 불가능해 진다(신 10:12).
3. 성결로써 예배.
하나님은 거룩한 분이시며 거룩한 자와 교제 나누기를 원하신다.
따라서 우리는 항상 거룩한 몸과 마음으로 살며 또 그 모습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한다 (시 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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