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204(금)
01-지금 곧 찾아갈 곳(요 4:39-42)
예수님은 유대인들이 자신을 배척하자 사마리아 수가 땅을 찾아가셨다.
그리고 그 곳에서 남편을 다섯이나 두었던 한 부정한 여인과 만나 대화를 나누셨다.
그녀 또한 그리스도를 만난 기쁨으로 자신의 부끄러움도 무릅쓰고
그동안 그토록 자신을 무시하던 동네에 들어가 사람들에게 예수의 그리스도 되심을 전했다.
이처럼 예수님과 여인은 사람들을 기다리지 않고 먼저 찾아 갔다.
우리도 이렇게 찾아가는 자들이 되어야겠다.
그렇다면 당신이 지금 찾아가야 할 곳은 어디인지 한번 생각해 보자.
1. 가까운 곳부터.
내 집 근처의 안 믿는 자들을 먼저 찾아가 예수님을 전해야겠다(행 1:8).
2. 그늘진 곳부터.
사람들에게 천대받고 소외당하는 이웃들에게 먼저 찾아가야겠다(눅 7:36-50).
3. 가난한 곳부터.
물질이 빈곤한 곳에 먼저 찾아가 복음으로 그들의 심령을 살찌워야겠다(잠 21:13).
02-참 사랑의 힘(잠 17:9)
1. 허물을 덮어준다.
주님이 가지셨던 사랑을 소유한 자는 상대방의 큰 허물이나 흠도 덮어주고 감싸줄 수 있으며,
원수라도 용서할 수 있게 된다(잠 10:12).
2. 오래 참는다.
마음에 크게 분낼 만한 일이 있어도 사랑은 온유함과 오래 참음으로 이를 자제하게 한다(엡 4:2).
3. 선한 길로 인도한다.
폭력이나 힘으로는 사람을 돌이키게 하기 어려우나, 주님이 우리에게 보여 주셨듯이,
진정한 사랑은 극악무도한 죄인이라도 감동감화시켜서 올바른 삶을 살게 한다(벧전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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