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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오늘의 말씀

110209-연단 받아야 할 부분(벧전 1:7)/음주의 해악(사 28:7,8)

by JORC구원열차 2011. 2. 9.

110209(수)

01-연단 받아야 할 부분(벧전 1:7)

 

만약, 주님께서 일꾼들을 모집하려고 광고를 내신다면, 그 광고는 이런 것일 것이다.

"나의 교회를 세우는 데 필요한 많은 일들을 감당해 낼 남녀를 구함.

그는 자주 오해를 받으며, 보이지 않는 사단의 공격에 계속 직면하게 될 것이며,

자신의 가족과 생명까지도 기꺼이 바칠 수 있어야 함."

 

우리의 어떠한 부분이 연단되어야 이러한 어려운 요구에 부응하여 불구하고 주의 일꾼으로 쓰임받을 수 있는지 생각해 보자.

 

1. 육체의 연단.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육체의 피곤함을

능히 극복할 수 있도록 부단히 신체의 건강함을 훈련해야 한다(딤전 4:8).

 

2. 인격의 연단.

그리스도를 위해서는 참기 힘든 고난과 모욕도

견디어 낼 수 있는 인격자로서 자질을 갖추어야 한다(롬 8:17;벧전 2:20).

 

3. 무릎의 연단.

이 모든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먼저 주의 능력을 구해야 한다.

따라서 날마다 기도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눅 18:1).

 

주님은 오늘도 연단된 자를 찾고 계신다.

당신은 그의 부르심에 웅할 수 있을 만큼 단련되어져 있는가?

 

 

02-음주의 해악(사 28:7,8)

 

1. 마음을 빼앗김.

술은 마약과도 같이 사람의 마음을 혼미하게 만들어

그 마음을 헛된 데로 인도하며 분별력과 판단력을 잃게 한다(잠 31:4,5).

 

2. 가난하게 됨.

술을 즐기는 자는 점차 쾌락을 즐기는 데만 몰두하게 되고

자신의 일에 충실할 수가 없기 때문에 현세에서도 가난하게 된다(잠 23:20,21).

 

3. 영육이 피폐케 됨.

술은 영적 감각을 마비시킬 뿐 아니라

육체적으로도 해악을 끼쳐 영육간에 멸망의 길을 가게 한다(사 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