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211-드리는 신앙(대상18:9-13)/출애굽을 주도하셨던 하나님의 성호(출3:

110211(금)

01-드리는 신앙(대상 18:9-13)

 

"벌거벗은 몸으로 땅을 디뎠으니 벌거벗은 몸으로 땅을 떠날 것이다"라는 헬라 격언이 있다.

그렇다면 세상에서 우리가 취한 모든 물질들과 소유들은 어떻게 된단 말인가?

그야 물론 하나님이 주신 것이므로 하나님께로 되돌아감이 당연한 일이 아니겠는가!

그럼에도 거의 모든 성도들이 이 사실을 망각하고서 하나님께 드리기보다 구하기만 하는 신앙 생활을 하고 있다.

이제부터라도 하나님께 드리는 신앙으로 돌아서자.

그렇다면 드리는 신앙, 그것이 귀한 이유는 무엇인가?

 

1. 주가 함께 하심을 보장.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드릴 때 주는 기쁘게 받으시며 우리와 함께 하여 주신다(왕상 3:4-15).

 

2. 주의 사업에 동참.

연약한 인간이 거룩한 일에 쓰임받게 되는 것은 오직 드리려는 자세가 있기 때문이다(딤후 2:15).

 

3. 하늘에 보물을 축적함.

앞으로 영원히 거할 하늘에 미리 보물을 쌓아 두는 것이다 (마 6:20).

 

 

02-출애굽을 주도하셨던 하나님의 성호(출 3:13-22)

 

1. 스스로 있는 자.

하나님은 어느 누구에게도 구속받지 않으시고 제한 받지 않는 유일하신 분이시며,

모든 만물의 근원이 되시는 태초부터 계신 분이시다(신 6:4).

 

2. 영원하신 하나님.

영원부터 존재하신 분이실 뿐만 아니라

영원히 계실 분이시며 시간을 초월하여 살아계시는 하나님이시다(사 57:15).

 

3. 전능하신 하나님.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능력의 하나님이시므로

사람이 할 수 없는 모든 것까지도 능히 행할 수 있으며 이루실 수 있으시다(렘 32:18).

 

4. 전지하신 하나님.

모든 우주 만물을 친히 계획, 섭리, 다스리시는 하나님은

일의 시작에서 끝까지 그 모든 것을 낱낱히 알고 계시는 전지하신 분이시다(요일 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