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210(목)
01-참 사랑의 몇가지 행위(눅 10:30-37)
참 사랑은 행동과 희생을 수반하며, 일시적이지 않고 영원하다.
그런데 사랑은 받아본 사람이 더 잘 베푼다는 말이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받은 사랑은 어떠한가?
우리는 가장 귀하고 벅찬 사랑을 받은 자들이 아닌가!
따라서 하나님의 참 사랑을 가득 받고 있는 우리들이 베풀어야 할 사랑 또한 분명한 것이다.
이제 아픔을 가진 형제에게 어떻게 사랑을 베풀어야 할지 알아보자.
1. 아픔에 함께 참여함.
아픔 당한 형제를 외면하지 않고 불쌍히 여기며, 그 아픔을 함께 나누어진다(시 81:6).
2. 아픔을 치료해 줌.
단지 아픔을 마음으로만 나누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해결될 수 있도록 실제적인 행동으로 최선을 다해 돕는다(약 1:15-16).
3. 계속적인 관심을 지님.
아픔을 한번 치료해준 것으로 그치지 말고 끝까지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보살펴 준다(눅 10:35).
당신은 지금 받은 사랑을 얼마만큼 되돌리고 있는가?
받기만 하고 베풀지 않는 자는 부패될 수밖에 없음을 기억하라.
지금도 당신 주위에는 당신이 베풀어야 할 참된 사랑의 대상들이 너무 많지 않은가!
02-성도들의 영적 지위 회복의 단계(시 85:8-13)
1. 망령된 것을 떠남.
심령이 곤고하여 쓰러진 사람들은 그 원인을 분석하여
자신을 쓰러지게 했던 망령된 것이 있으면 빨리 그 그릇된 것에서 떠나야 한다(딤후 2:16).
2. 하나님 형상 회복.
악인의 길을 벗어난 이는 자신이 오로지 좇아야 할 하나님의 형상을 기억하여,
그 형상을 회복되고자 기도드려야 한다(창 1:26).
3. 의의 열매를 맺음.
죄를 떠나는 것은 단지 성도로서의 온전한 삶의 완성을 향한 시작일 뿐이다.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여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마땅한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
그 영적 지위의 회복이 완성되는 것이다(갈 5:2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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