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216(수)
01-아름다운 사랑(삼하 1:26)
유행가 가사의 90% 이상이 '사랑'을 주제로 하는 것만을 보더라도 사랑이란 단어는 우리 주변에서 가장 많이,
그리고 가장 쉽게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말이다.
그러나 사랑만큼 힘들고 어려운 일 또한 찾아보기 어려울 것이다.
어떠한 경우에도 변하지 않을 것 같은 불같은 사랑도 조그마한 일들로 인해 미움과 원망 속에서 깨지곤 하지 않는가!
그러나 우리 성도들에게는 천년 만년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고 영원할 아름다운 사랑이 있다.
진정 그 아름다운 사랑은 어떤 사랑인가?
1. 생명을 내어주는 사랑.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요 15:13)라고 예수께서는 말씀하셨다.
그리고 이 말씀 그대로 우리의 영원한 친구되신 예수께서는 우리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아낌없이 내어주셨다.
2. 약점을 감싸주는 사랑.
우리의 연약함과 사악함을 불쌍히 여기고 끊임없이 보살펴 주시며,
거듭되는 범죄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끝까지 용서해 주시는 주님의 사랑이다.
우리는 진정 이 사랑의 아름다움을 깨닫고 감사하고 있는지,
또한 이러한 사랑을 조금이라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 돌이켜 보자.
02-참과 거짓의 관계(삼상 5:1-12)
1. 공존.
이 세상에서는 다곤과 언약궤가 함께 있었듯이 참과 거짓은 공존하며 죄와 영광도 함께 존재한다(딤후 2:15).
2. 싸움.
참과 거짓은 서로 조화를 이룰 수 없기에 항상 싸우며, 서로 승리를 쟁취하려 한다(시 120:2).
3. 진리의 최후 승리.
참은 거짓보다 우월하며, 하나님은 종말의 때에 거짓된 것을 심판하실 것이기에
승리는 언제나 진리의 것이 되고 만다(욥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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