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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오늘의 말씀

110217-주의 부요함(롬 10:12)/마음이 강퍅한 자의 특성(출 7:13)

by JORC구원열차 2011. 2. 17.

110217(목)

01-주의 부요함(롬 10:12)

 

끝없이 건조한 모래뿐인 사하라 사막, 그 사막 밑에는 거대한 바다가 있다.

사막 어느 곳을 파든지 그 곳에서는 물이 솟아나온다.

단, 충분히 깊이 파내려간 그곳에‥‥

마찬가지로 아무것도 없는 듯한 우리의 근저에도 풍성한 은혜의 바다가 존재하는데, 그 것은 바로 부요하신 우리 주님의 바다이다.

우리가 벙실하고 정직하게, 그리고 인내하며 깊이 파내려 간다면 만나게 될 주님이 가지신 부요는 무엇인가?

 

1. 생명.

마시기 원하는 모든 자에게 마시우고도 남음이 있는 영원한 생명수가 넘친다(요 4:14).

 

2. 사랑.

슬프고 외롭고 병든 모든 자들을 위로하고 보살펴 주기에 넉넉한 사랑의 부요함이 있다(요일 4:8, 요일 4:16).

 

3. 축복.

모든 부족함을 채우는 현세적 축복뿐만 아니다, 영적 축복의 가장 풍성하고 확실한 근원이 된다(롬 8:1;골 1:14).

 

지금 당신은 무엇을 불평하며 앉아 있는가?

이제 그만 일어나 은혜의 바다를 향해 열심히 파내려가 생명, 사랑, 축복이 부요하신 주님과 만나야 하지 않겠는가!

 

 

02-마음이 강퍅한 자의 특성(출 7:13)

 

1. 진리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

마음이 강퍅하고 완악한 자는 어두움의 세력에 둘러 싸여

구체적이고도 분명한 음성으로 다가오는 진리의 말씀을 들으려고도 하지 않는다(행 18:12-16).

 

2. 진리를 깨닫지 못한다.

마음이 강퍅하여 영의 눈이 어두워진 자들은

주의 진리 안에서 보여지는 여러 이적과 기사들을 직접 체험하고도 그 진리를 깨닫지 못한다(딤전 4:2).

 

3. 진리를 따르지 않는다.

마음이 강퍅하여 자신의 악한 뜻을 꺾지 않는 자들은 헛된 고집을 부리다가 결국 화를 자초하고 만다(대하 3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