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219(토)
01-이렇게 기도하라!(왕하 19:14-19)
하나님이 인간에게 베푸신 많은 축복들 가운데 하나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마음 놓고 기도할 수 있게 하신 것이다.
따라서 성도라면 누구나 기도하는 데에 망설이지는 않을 것이다.
특별히 위급할 때에 기도할 수 있음은 더욱더 감사할 일이다.
로트 티 하메르는 "우리 인생의 배에 예수를 태우라. 그리하면 폭풍우가 일더라도 조금도 두려워할 것이 없게 되리라"고 말함으로써,
위급할 때의 기도의 능력에 대해 강조하였다.
그렇다면 위급할 때는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가?
1. 나약함을 인정하며.
자기 힘을 의지하는 자는 절대로 남에게 손을 내밀지 않는 법이다.
따라서 자신의 나약함을 겸손히 인정하며 머리를 숙여야 한다(롬 8:26,27).
2. 지체함 없이.
한시라도 지체한다면 정말 필요한 때에 도움을 받을 수 없게 되고 만다. 지금 곧 부르짖으라! (마 8:25)
3. 확신과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은 위급할 때에 부르짖는 소리를 반드시 들으신다.
그것에 대한 믿음없이 기도하는 것은 헛된 독백에 지나지 않는다.
02-이적을 통해 나타내시는 것(출 8:20-32)
1. 권위를 드러내신다.
하나님께서는 놀라운 이적을 통해 모든 만물과 모든 행사를 주관하시는 자신의 권위와 능력을 나타내신다(출 17:4-7).
2. 보증을 제공하신다.
하나님께서는 놀라운 이적을 통해서
당신의 뜻과 계시에 대한 확실한 증거를 보여주심으로써 그 뜻을 확신케 한다(롬 15:18,19).
3. 용기를 더해 주신다.
하나님의 능력과 뜻을 분명히 깨달은 자들이 보다 성숙한 신앙인으로서
담대한 믿음의 용기와 신실함을 가지고 헌신 봉사하도록 이적을 베푸신다 (삿 6: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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