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226(토)
01-뜻을 정하자!(단 1:8)
일본의 격언 중에 재미있는 것이 있다.
"갈까 말까 하는 길은 가지 말라.
먹을까 말까 하는 음식은 먹지 말라.
할까 말까 하는 일은 하지 말라.
죽을까 말까 할 때는 죽지 말라."
이 처럼 우리는 일상 생활에서 뜻을 정하지 못하고 두 마음을 품고 있는 때가 있다.
이것은 주님이 원치 않으시는 것으로, 주님은 우리의 삶이 한뜻으로 당신께 온전히 드려지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을 섬기는데 뜻을 정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과 어떻게 다른지 생각해 보자.
1. 확실한 방향.
하나님을 섬기는데 뜻을 정한 사람은 오직 한 길을 걷는다.
진리와 생명되신 그 길을 향한 끊임없는 전진만이 있다(행 2:46).
2. 확실한 태도.
하나님을 섬기는데 뜻을 정한 사람은 오직 한 길에 선다.
불의와 타협하지 않으며, 알고 확신한 그 길에 거한다(약 4:4).
3. 확실한 생활.
하나님을 섬기는데 뜻을 정한 사람은 오직 한 삶을 산다.
오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지 추구하는 삶이다(롬 12:2).
02-하나님을 사랑하는 증거(요일 5:1-3)
1. 말씀에 순종.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도 행치 않는 자는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자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잘 지킬 때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은 증거될 수 있다(신 7:12).
2. 그리스도를 믿음.
하나님께서는 그 아들 그리스도를 보내사 우리로 그를 믿게 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셨으므로,
이 믿음을 간직하는 것 또한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증거다. 그리스도를 사랑함이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되는 것이다(요 8:42).
3. 이웃을 사랑.
하나님을 사랑한다면서 하나님 안에서 형제된 자들을 미워한다면 그 사랑은 불완전한 사랑이며 거짓 사랑이다.
하나님에 대한 사랑은 언제든지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녀들인 형제에 대한 사랑으로 나타난다(요일 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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