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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오늘의 말씀

110505-믿음의 어린아이가 되자(마18:1-4)/자녀를 위한 신앙교육의 필요성

by JORC구원열차 2011. 5. 5.

110505(목)

01-믿음의 어린 아이가 되자(마 18:1-4)

 

'어린이는 어른의 거울이다'라는 말이 있다.

이는 어린이가 어른들의 영향을 쉽게 받고 모방을 잘하기 때문이기도 하거니와

어린이의 때묻지 않은 티없는 모습이 어른들에게 귀한 삶의 교훈을 주기 때문에 생긴 말일 것이다.

예수께서도 어린아이와 같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씀하셨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는 어린아이의 어떠한 면을 지녀야 할 것인가?

 

1. 젖을 사모하는 마음.

갓난아이가 어머니의 젖을 사모하듯이

우리 영혼의 양식인 신령하고 순전한 주님의 말씀의 젖을 사모해야 한다(벧전 2:2).

 

2. 순종의 마음.

아이가 순수한 마음으로 부모님 말씀에 순종하듯이

주님의 다스림에 순종하고 명령을 잘 따르며 복종하는 자세가 필요하다(삼상 15:22)

 

3. 겸손의 마음.

자신의 어리고 연약한 모습을 인정하는 아이처럼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낮추어 겸손한 마음으로 항상 배우려는 자세가 있어야 한다(약 4:10).

 

우리의 신앙 자세는 계속 성숙해야 한다.

한편 성숙할수록 신앙을 담는 우리의 마음은 더욱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함을 잃지 말아야 할 것이다.

 

 

 

02-자녀를 위한 신앙 교육의 필요성(신 6:7)

 

1. 하나님이 허락하신 자녀이므로.

자녀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양육하여 하나님의 자녀답게 성장하도록 해야 한다(시 127:3).

 

2. 세상이 죄악으로 가득하므로.

각종 범죄와 쾌락, 방탕이 우리의 자녀를 유혹하는 이 세상에서

그들을 보호하실 이는 하나님밖에 없으시다(요일 2:14).

 

3. 자녀의 구원을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대로 양육받은 자는

이 세상에서는 평안하고 기쁜 삶을, 내세에서는 구원의 큰 잔치에 참여하게 될 것이다(딤후 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