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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오늘의 말씀

110507-자녀를 위한 기도(대상 22:11-16)/참된 순종이란?(렘 35:18-19)

by JORC구원열차 2011. 5. 7.

110507(토)

01-자녀를 위한 기도(대상 22:11-16)

 

"생각할 때에 고집하지 않게 하시고, 주를 알고 자신을 아는 것이 지식의 기초임을 아는 자녀를 내게 허락하옵소서."

맥아더 장군의 [아버지의 기도]중 일부로서 이 시의 전편에는 자식을 향한 아버지의 사랑이 흘러넘치고 있다.

많은 성도들이 '자녀를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자녀를 위해 부지런히 기도하는 부모는 과연 몇이나 될까?

하나님이 주신 가장 귀한 선물인 자녀를 그분의 뜻에 합당하게 키우려면 우리의 힘만으로는 불가능하다.

날마다 기도함으로써 자녀를 하나님께 온전히 의탁할 때만이 가능한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자녀를 위해 무엇을 기도해야 하는가?

 

1. 주안에서 자라도록.

크고 완전하신 주 안에서 자라야 주님의 성품을 닮아 가는 자녀가 될 수 있다(골 1:10).

 

2. 하나님의 지혜를 배우도록.

세상 지혜와 구별된 하나님으로부터 말미암는 참 지혜를 배워 성도로서의 바르고 거룩한 삶을 살도록 하자(잠 1:7-9).

 

3. 승리의 삶을 살도록.

죄악된 세상에서 타협하거나 좌절하여 쓰러지지 않고, 하늘나라를 바라보며 순간마다 승리하는 삶을 위해 기도하자(히 12:1-3).

 

 

 

02-참된 순종이란?(렘 35:18-19)

 

1. 언제나 변함없는 순종.

편안할 때나 어려운 때, 행하기 쉬운 것이나 어려운 것이나

그 어떤 곳에서도 변치않는 순종이 진실된 순종이다(수 1:8 약 4:15).

 

2. 하나님 말씀에 선 순종.

인간의 주관적 판단이나 감정에 따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깊이 새기고 그 진리의 법에 따라 살아가는 것이 바로 참된 순종이다(시 40:8 요 7:17).

 

3. 감사와 겸손의 순종.

형식적인 순종의 몸짓은 단지 자신의 만족과 자랑을 위함이다.

참된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께 감사와 겸손함을 잃지 않는 가운데 행하는 순종만이 참될 뿐이다(요 14:23엡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