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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오늘의 말씀

110509-부모가 보여야할 모범(왕상22:43-44)/주님이 끊으시는 사슬(행12:7)

by JORC구원열차 2011. 5. 9.

110509(월)

01-부모가 보여야 할 모범(왕상 22:43-44)

 

콩심은 데 콩나고 팥심은 데 팥나는 것은 바꿀 수 없는 정한 이치이다.

이처럼 대체로 부모가 착해야 효자가 날 수 있다.

부모의 좋은 감화를 받아야 자식도 선량한 사람 될 수 있다.

그러므로 부모는 자식 앞에서 모든 면에서 본이 되지 않으면 안된다.

그러면 부모가 자녀에게 어떤 본을 보여야 할까?

 

1. 순종의 모범.

순종하는 아비를 둔 이삭은 더 큰 순종을, 불순종하는 아비를 둔 엘리의 아들들은 패역을 일삼았음을 기억하라(창 22:12).

 

2. 사랑의 모범.

이웃에게 많은 사랑을 베푼 고넬료의 자녀들이 모두 하나님을 경외하였음을 기억하라(행 10:2).

 

3. 믿음의 모범.

거짓없는 믿음을 가졌던 외조모 로이스의 딸 유니게가,

어머니 유니게의 아들 디모데가 믿음의 일꾼이 된 것을 기억하라(딤후 1:5).

 

 

 

02-주님이 끊으시는 사슬(행 12:7)

 

1. 죄의 사슬.

환난 속에서도 우리의 영혼이 곤고하지 않고 사망에 이르지 않으며

평안할 수 있도록 영혼을 얽어매는 각종 죄악의 사슬을 풀어 주신다(살전 1:3-6).

 

2. 고난의 사슬.

성도가 어려움을 당할 때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는 힘을 주시거나, 피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해 주신다(고전 10:13).

 

주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면 어떤 환난이나 곤고도 우리를 얽어매지 못한다.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믿으며 모든 어려움 속에서 오히려 낙심치 않고 기도하는 우리들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