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617(금)
01-양심에 거리낌없는 삶(시 84:11)
우리들은 누구나 알게 모르게 죄를 짓게 된다.
그런데 죄를 지을 때 우리는 죄지은 어떤 대상이나 하나님께 대해 떳떳하지 못하고 괜한 두려움과 거리낌을 갖게 된다.
이것을 우리들 속에 양심이 살아있기 때문이다.
만일 우리가 자신의 양심에 거리낌없이 행한다면, 진정 우리의 삶은 하나님 앞에서 부끄럽지 않는 정결한 것이 될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 앞에서, 양심에 거리낌없는 생활을 하기 위해 힘써야 할 일들을 살펴보자.
1. 거짓이 없는 생활.
하나님은 정직한 마음과 진실을 원하신다.
정직한 자에게 하나님은 모든 좋은 것을 아끼지 않고 주신다(시 84:11).
2. 이웃을 해하지 않는 생활.
이웃에게 해를 끼치면 나 자신의 마음에도 평안이 사라진다.
이웃에게 해가 아닌 덕을 끼치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잠 3:28).
3. 용서를 구하는 생활.
사람은 연약해서 누구나 크고 작은 죄를 저지른다.
이때 하나님과 이웃에게 숨김없이 잘못을 회개하고 용서를 구해야 한다(마 5:24).
죄악이 만연해짐에 따라 우리들은 마음속의 양심의 소리에도 무감각해지는 경우가 많다.
올바른 양심의 소리에 귀 기울일 줄 아는 거리낌없는 성도들이 되자!
02-부지중에 짓는 죄 막는 비결(레 5:1-6)
1. 항상 자신을 돌아보라.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마음과 행실을 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이 매일 있어야 한다(시 119:59).
2. 항상 말씀을 대하라.
우리의 모든 행실은 주님의 말씀에 비추어 볼 때에만 선악의 여부가 밝히 드러난다(시 119:9, 11).
3. 항상 기도하라.
본래 죄성이 가득한 우리의 지혜와 능력으로 범죄를 완전히 피할 수 없기에 우리는 항상 주님이 도우심을 간절히 구해야 한다(롬 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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