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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오늘의 말씀

110704-하나님의 연극 무대의 위의 배우들(롬 9:20-23)/광야와 같은 성도의 인생 여정(민 33:1-49)

by JORC구원열차 2011. 7. 4.

110704(월)

01-하나님의 연극 무대의 위의 배우들(롬 9:20-23)

 

하나님께서는 인생이란 무대에 어떤 사람은 주연으로, 또 다른 사람은 조연이나 한번 지나가고 마는 엑스트라로 삼으신다.

그런데 자신이 주연이 될 때는 만족하난 조연이 될 때는 불만과 아쉬움을 갖는 것이 우리들의 모습이지 않는가!

그러나 연극이 끝난 후 그 모든 배역이 무대에서 각자가 주고자 했던 의미를 깨달을 때,

우리는 그 연극에서 꼭 필요했던 조연이나 엑스트라를 기억한다.

 

이처럼 하나님은 각 사람에게 내려 주시는 직분들은 어느 것이 더 중요하거나 덜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확장케 하는 사역에 있어서는 모두가 다 중요한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뜻에 따라 지음받은 우리들은 과연 각자의 지정 받은 위치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1. 자기의 역할에 충실해야 함.

그 어떤 꾸밈이나 거짓 없는 진실된 모습으로, 성실하게 자신의 위치를 지켜나가자(고전 4:1,2).

 

2. 전체의 조화를 이루어야 함.

협력하여 선을 이루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 주님 안에서 한마음과 오직 믿음으로 나아가야 한다(히 10:22-25).

 

3. 하나님의 뜻대로 행해야 함.

연극은 연출자의 뜻대로 공연 되여야 하듯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해야 한다(롬 12:1, 2).

 

 

 

02-광야와 같은 성도의 인생 여정(민 33:1-49)

 

1. 연단의 여정.

광야와 같은 인생 여정은 주의 기업을 상속받게 될 자로서의 훈련을 받는 과정이다(잠 17:3).

 

2. 은혜의 여정.

광야와 같은 인생 여정 동안 하나님은 한 순간도 보호와 인도하심의 손길을 놓지 않으신다(신 29:5).

 

3. 선택의 여정.

믿음과 순종의 길을 가는 자에게는 영광과 축복이,

반대로 불신앙과 불순종의 길을 가는 자에게는 수치와 저주가 결정되는 과정이다(요삼 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