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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오늘의 말씀

110705-예수의 초청(마 11:28-30)/이웃을 위해 남겨 두라(레 19:9-10)

by JORC구원열차 2011. 7. 5.

110705(화)

01-예수의 초청(마 11:28-30)

 

대부분의 사람들은 결혼이나 생일, 그 밖의 여러 행사에 초대하는 초청장을 받아 본적이 있을 것이다.

초청장은 보내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 모두에게 즐겁고 기쁜 것이 아니겠는가?

그런데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기쁜 초청의 글이 본문에 있으니, 그것은 바로 주님의 초청이다.

이는 신실하며 받을 만한 가치가 있고 우리에게 지극한 기쁨을 주는 구원의 말씀이다.

그러면 과연 주님이 초청은 무엇인지 살펴보자.

 

1. 휴식에의 초청.

세상의 무거운 짐 진 자들에게 주께로 와서 참된 쉼을 얻으라는 초청이다(요 7:37).

 

2. 복종에의 초청.

생명으로 인도하는 그리스도의 멍에를 메고 봉사와 복종의 삶을 살라는 초청이다(엡 5:21).

 

3. 배움에의 초청.

스승이신 예수께 나아와 참된 진리의 가르침을 받으라는 초청이다(요 14:6).

 

 

 

02-이웃을 위해 남겨 두라(레 19:9-10)

 

1. 물질을 남겨 두라.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소유와 재물을 자신만을 위해 쓸 것이 아니라,

이웃의 부족함과 필요를 채우는데 남겨 둠이 세상의 빛과 소금된 성도의 마땅한 자세이다(레 25:35).

 

2. 시간을 남겨 두라.

하루, 혹은 한 달의 시간 중 얼마를 남겨 병들고 지친 이 땅의 연약한 자들을 위해 사용함이

우리를 위해 자신의 모든 삶을 바치신 주님을 본받을 자의 마땅한 모습일 것이다(롬 15:1,2).

 

3. 생명을 남겨 두라.

값없이 영원한 생명을 선물로 받은 우리 성도들은 이 땅에서의 우리의 생명 있는 날 동안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여 그들도 영생을 얻게 해야 할 책임이 있다(롬 1:1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