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오늘의 말씀611 101123-입술을 삼가라(시120:2-4)/주의 일을 위해 아끼지 말아야 할 것 101123(화) 01-입술을 삼가라(시 120:2-4) 전래동화 가운데 권선징악을 교훈 하는 두 자매의 이야기가 있다. 이 동화 속에서 두 자매는 가난한 할머니로 변신한 천사를 대접한 내용에 따라 각각 벌과 상을 받았다. 못된 언니는 그 입에서 말할 때마다 온갖 더러운 벌레들이 쏟아져 나오는 벌을, 착한 동생은 .. 2010. 11. 23. 101122-헛된 수고(학 1:3-11)/하나님의 참 사랑의 모습(창 50:15-21) 101122(월) 01-헛된 수고(학 1:3-11)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는 속담이 있듯이 우리 주변에는 헛된 일에 수고하는 자들이 너무나 많다. 정신없이 돈을 긁어모으려고 애쓰다가 건강이 나빠져 있던 것까지 모두 잃고 마는 자들, 명예와 권력을 좇아 수고를 아끼지 않던 자들의 자녀들이 문제아가 되어 문제 .. 2010. 11. 22. 101121-여호와께 드리라(출 35:5-9)/비판을 금해야 할 이유(눅 6:37-42) 101121(일) 01-여호와께 드리라(출 35:5-9) "나를 사랑하시는 고마운 하나님, 무엇이나 드리고 싶어요. 꼬까옷을 드릴까요 맛난 음식을 드릴까요 나는 나는 무엇이나 드리고 싶어요." 이것은 한 어림이 찬송가 가사의 일부이다. 자신이 가진 것을 진정으로 드리길 원하는 순수한 마음이 들어 있는.... 우리는 .. 2010. 11. 21. 101120-무엇을 드릴까?(레12:8)/가라지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마13:24-30) 101120(토) 01-무엇을 드릴까?(레 12:8) 우리는 상대방에 대한 감사나 축하의 표시로 선물을 준다. 선물을 고르면서 받는 사람을 생각하게 되고 상대방이 기뻐할만한 건물을 고르려고 애쓴다. 그러나 진정 우리에게서 최고의 선물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은 오직 한 분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우리는 그 .. 2010. 11. 20. 101119-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사 64:8)/주일 성수의 바른 자세 101119(금) 01-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사 64:8) 도자기 공장에서 진행되는 작업들은 그야말로 정교하고도 세심한 주의를 요하는 것들이다. 그런데 제조 공정을 지켜보면, 그것이 하나님께서 경도를 연단하시는 과정과 너무도 흡사하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도공은 먼저 진흙을 가져다가 돌.. 2010. 11. 19. 101118-유익한 수치심(시83:16-18)/여호와를 경외하는 자가 받는 축복 101118(목) 01-유익한 수치심(시 83:16-18) 옛날 우리의 부모들은 아이들이 오줌을 싸면 키를 씌워 옆집에서 소금을 얻어오게 했다. 수치심을 통해 아이들로 하여금 더 이상 그런 실수를 하지 않게 하기 위한 것이다. 우리가 학교나 가정에서 어린 시절 경험했던 많은 체벌 또한 이러한 수치심을 통한 교육의.. 2010. 11. 18.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1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