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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시편으로 여는 묵상

2월 5일 - 시편 20편 7-8절

by JORC구원열차 2009. 2. 4.

[ 오늘의 말씀 ]
시편 20 장 7 ~ 8 절
혹은 병거, 혹은 말을 의지하나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 저희는 굽어 엎드러지고 우리는 일어나 바로 서도다(20:7-8)


[ 연구 및 본문해설 ]
오래 전 워싱턴 D.C.의 어느 신문에 이런 이야기가 실렸습니다. 평범한 가정 주부로 단란하게 살다가 갑자기 소아마비로 전신이 마비된 레티 그랜트라는 여자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하루 하루를 죽지 못해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녀가 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말하고 듣는 것뿐이었습니다. 좌절에 빠져 있던 그녀는 자신이 유일하게 움직일 수 있는 발가락 한 개를 가지고 전화국에 전화를 걸어 자신을 교환수로 취직시켜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16년 동안을 전화 교환수로 일했습니다. 은퇴 석상에서 그녀는 기자들에게 둘러싸여 ‘나의 하나님은 참으로 좋으신 분입니다’이라는 고백을 했습니다. 그녀는 저주스러운 삶 속에서 부활의 주님을 만나 하나님의 은혜 속에 일생을 생산적으로 살아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


[ 묵상 및 적용 ]
사람들은 자신들이 행복하지 못한 이유가 어떤 좋은 조건이나 배경이 없어서 그렇다고 불평하는 데 아주 익숙해져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비록 그런 것들이 없을지라도, 아니 더 힘든 것만이 있다고 할지라도 승리할 수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이름을 믿고 자랑하는 것이 우리의 가장 커다란 능력의 원천이기 때문입니다.


[ 오늘의 기도 ]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소서.


자료제공 : 아가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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