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말씀 ] |
시편 30 장 2 절 |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매 나를 고치셨나이다(30:2) |
[ 연구 및 본문해설 ] |
미국으로 이민간 한국인으로서 사람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는 한 학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혈혈단신으로 미국에 가서 고학으로 공부를 마치고 뼈를 깎는 노력을 한 끝에 미국 대학의 정식 교수가 되었습니다. 강연과 저술을 통해서 명예를 얻고 많은 돈을 벌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몸이 이상해서 병원에 가보니 간이 평상시보다 4배 이상 부어 있으며 구멍이 나있다는 진찰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무리 해도 이것은 현대 의술로는 고치기 힘든 병이라는 절망적인 사형선고였습니다. 그는 그날로 병원을 나와서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 기도했다고 합니다. ‘저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십시오. 하나님을 위해서 살겠습니다.’ 그 기도의 응답으로 현대 의술도, 의사도 포기한 그가 기적적으로 치유를 받아, 지금은 대학의 부총장으로 재직하면서 복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
[ 묵상 및 적용 ] |
온갖 첨단 장비를 갖춘 병원이라도 불치병 환자에게 내리는 결론은 거의 다 같습니다. 고개를 저으며 어쩔 도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우리의 병을 치유해 주십니다. 의학적으로나 과학적으로는 해명하기 힘든 현상이지만 하나님의 능력을 통해 새로움을 입게 해주시는 것입니다. |
[ 오늘의 기도 ] |
하나님의 치유의 능력을 의지하게 하소서. |
자료제공 : 아가페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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