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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매일 성경(210228-업로드종료)

090722-바른 교훈에 합한 것을 말하라!(딛 2:1-15)

by JORC구원열차 2009. 7. 22.

090722(수)

바른 교훈에 합한 것을 말하라!(딛 2:1-15)

 

바울은 디도가 말과 삶의 본을 통해 바른 교훈에 합한 것을 전하여 성도들이 구속의 목표인 선한 일에 열심하는 하나님의 친 백성이 되게 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1~14절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 백성이 되게 하시려고 우리를 구속하여 깨끗하게 하셨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은혜로 양육하시어 세상 정욕을 버리고 근신, 의, 경건함으로 이 세상을 살고, 예수께서 재림하실 날을 소망하는 백성으로 창조해가고 계십니다. 입술의 고백에만 그쳐도 되는 초라한 구원이 아닙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15절

할례당의 헛된 말과 달리 디도는 바른 교훈에 합한 것을 말하고 권위 있게 책망할 것은 책망하라고 합니다. 소신 있게 올바른 진리를 선포할 때 거부당할 수는 있어도 업신여김을 받지는 않을 것입니다. 나는 청중보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지도자로 살려고 애씁니까?

 

2~4a절

나이 많은 남자들에게는 절제와 경건과 근신을 촉구합니다. 노욕과 고집으로 망가지기보다는 몸은 비록 쇠약해지지만 영혼만은 믿음과 사랑과 인내로 온전해져야 합니다. 여자들도 마찬가지며 특히 말과 술을 조심해야 합니다. 그래서 공동체의 나이 많은 이들은 젊은이들의 본이 되고 삶의 지혜와 경험, 신앙의 유산들을 잘 전해주어야 합니다. 노을만큼이나 아름답고 기품있는 신앙의 노년을 맞이하고 있습니까?

 

4b~6절

젊은 남녀에게는 모두 “근신” 즉 자기 절제를 요구합니다. 여자들은 가정에서 남편과 자녀를 사랑하고 남편에게 복종하여 말씀이 비방 받지 않게 해야 하고, 남자들도 “이와 같이” 하라고 합니다. 내가 믿는 말씀이 우리 가정에 절제와 사랑과 복종의 열매를 맺게 함으로써 말씀의 능력과 영광을 드러냅시다.

 

7,8절

바울은 디도에게 순수한 동기(부패함이 없는 교훈)와 경건한 삶과 바른 가르침의 내용을 두루 갖춘 사역을 통해 대적하는 자가 말씀을 비난하지 못하게 하라고 합니다. 나는 내가 믿고 전하는 말씀의 산 증거가 되고 있습니까?

 

9,10절

남의 수하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상전에게 순종하고 믿을 만한 사람이 되고 선한 충성을 다해야 합니다. 그럴 때 내가 전하는 복음이 보석처럼 빛날 것입니다. 직장에서든 교회에서든 한결같이 주께 하듯 정직하게 살고 있습니까?

 

기도

 

연약한 우리를 바른 교훈을 통해 양육하셔서 선한 일에 열심하는 백성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