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오늘의 말씀 ] |
시편 95 장 6 절 |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95:6) |
[ 연구 및 본문해설 ] |
런던 대학의 우주 물리학자인 보이드 박사는 육안으로 볼 수 있는 별의 수는 약 10만 개이며 최신 전자망원경을 가지고 한 은하수 안에서 볼 수 있는 별의 수는 2천억 개 정도라고 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최신 망원경을 가지고 볼 수 있는 전체 우주 속의 별들의 수는 2,000억×1,000이라는 천문학적인 숫자입니다. 하물며 우리가 볼 수 없는 별은 얼마나 많이 있겠습니까? 오늘밤 우리 눈으로 볼 수 있는 별빛은 10만 광년 전에 반짝였던 빛이 우리 눈에 들어온 것이라고 합니다. 이와 같은 사실을 알고 난 후 보이드 박사는 찬송가 40장이 자신의 간증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 속에 그리어 볼 때 하늘의 별 울려 퍼지는 뇌성 주님의 권능 우주에 찼네….’ |
[ 묵상 및 적용 ] |
우주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이 우리의 몸도 창조하셨습니다. 우주 만물의 규모와 인체의 각 부분의 신비스런 조화를 생각할 때 하나님의 솜씨를 찬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어리석은 인생들은 자신이 이 세상에서 가장 지혜롭고 힘 있는 존재라고 착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하루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솜씨와 지혜를 찬양합니까? 하나님의 권능에 내 자신을 맡기며 살고 있습니까? |
[ 오늘의 기도 ] |
우리를 지으신 지혜와 권능의 하나님께 삶 전체를 맡기고 생활하게 하소서. |
자료제공 : 아가페출판사 |
'말씀 묵상 > 시편으로 여는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090821-시 96:1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 온 땅이여...) (0) | 2009.08.21 |
---|---|
090820-시 95:7 (대저 저는 우리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의...) (0) | 2009.08.20 |
090818-시 95: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0) | 2009.08.18 |
090817-시 94:22 (여호와는 나의 산성이요 나의 하나님은...) (0) | 2009.08.17 |
090816-시 94:19 (내 속에 생각이 많을 때에 주의 위안이...) (0) | 2009.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