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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시편으로 여는 묵상

090819-시 95:6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by JORC구원열차 2009. 8. 19.


[ 오늘의 말씀 ]
시편 95 장 6 절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95:6)


[ 연구 및 본문해설 ]
런던 대학의 우주 물리학자인 보이드 박사는 육안으로 볼 수 있는 별의 수는 약 10만 개이며 최신 전자망원경을 가지고 한 은하수 안에서 볼 수 있는 별의 수는 2천억 개 정도라고 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최신 망원경을 가지고 볼 수 있는 전체 우주 속의 별들의 수는 2,000억×1,000이라는 천문학적인 숫자입니다. 하물며 우리가 볼 수 없는 별은 얼마나 많이 있겠습니까? 오늘밤 우리 눈으로 볼 수 있는 별빛은 10만 광년 전에 반짝였던 빛이 우리 눈에 들어온 것이라고 합니다. 이와 같은 사실을 알고 난 후 보이드 박사는 찬송가 40장이 자신의 간증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 속에 그리어 볼 때 하늘의 별 울려 퍼지는 뇌성 주님의 권능 우주에 찼네….’


[ 묵상 및 적용 ]
우주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이 우리의 몸도 창조하셨습니다. 우주 만물의 규모와 인체의 각 부분의 신비스런 조화를 생각할 때 하나님의 솜씨를 찬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어리석은 인생들은 자신이 이 세상에서 가장 지혜롭고 힘 있는 존재라고 착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하루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솜씨와 지혜를 찬양합니까? 하나님의 권능에 내 자신을 맡기며 살고 있습니까?


[ 오늘의 기도 ]
우리를 지으신 지혜와 권능의 하나님께 삶 전체를 맡기고 생활하게 하소서.


자료제공 : 아가페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