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말씀 ] |
시편 4 장 2 절 |
인생들아 어느 때까지 나의 영광을 변하여 욕되게 하며 허사를 좋아하고 궤휼을 구하겠는고(4:2) |
[ 연구 및 본문해설 ] |
러시아의 프리드리히 대왕은 교회를 비웃는 사람이었지만 그의 심복인 본진랜드 장군은 신실한 그리스도인이었습니다. 하루는 지방의 귀족들이 모인 잔치에서 대왕이 천박한 야유를 섞어 기독교를 비웃자 장내는 온통 그런 분위기로 변해갔습니다. 그때 본진랜드 장군이 자리에서 일어나 대왕을 똑바로 쳐다보며 말했습니다. ‘대왕 폐하! 대왕께서는 제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전쟁터에서 대왕을 위해 서른 여덟 번을 싸워서 이긴 것을 잘 아십니다. 저는 이제 늙어서 대왕이 비웃으시는 나의 구주 그리스도를 곧 뵈러 가게 됩니다. 나이가 들어 이제 영원을 바라보는 저는, 예수 그리스도가 대왕보다 훨씬 위대하신 분인 것을 압니다. 폐하! 소신은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장군의 용감한 말과 태도에 사람들은 두려워 떨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의 예상과는 달리 대왕의 떨리는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본진랜드 장군! 내가 잘못했소. 나를 용서해 주시오!’ |
[ 묵상 및 적용 ] |
마가복음 8장 38절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든지 이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아버지의 영광으로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
[ 오늘의 기도 ] |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세상에 나가 하나님의 영광을 전할 수 있는 용기를 주옵소서. |
자료제공 : 아가페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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