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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시편으로 여는 묵상

1월 7일 - 시편 5편 6절

by JORC구원열차 2009. 1. 8.

[ 오늘의 말씀 ]
시편 5 장 6 절
거짓말하는 자를 멸하시리이다 여호와께서는 피 흘리기를 즐기고 속이는 자를 싫어하시나이다(5:6)


[ 연구 및 본문해설 ]
영국 시인 브라우닝은 『하멜린의 피리 부는 사나이』라는 책에서 거짓말하고 속이는 자의 결말에 대한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독일의 하멜린에 쥐들이 번성해서 시민들이 고생을 했는데 시의회에 찾아온 한 사람이 쥐를 다 없애 주면 얼마나 주겠느냐고 물었습니다. 시의회가 일천 길더스를 주겠다고 하자 그 사람은 피리를 꺼내 불며 거리를 다녔습니다. 그러자 온 도시의 수만 마리 쥐가 그를 따라가는 것이었습니다. 사나이는 쥐 떼를 강으로 끌고가서 모두 빠져죽게 했습니다. 다시 시의회에 나타난 그 사나이에게 의원들은 일천 길더스는 농담이었다며 20길더스만 주었습니다. 얼마 후 사나이는 다시 피리를 불며 거리를 걷기 시작했는데 이번에는 도시의 어린이들이 그 피리 소리를 따라가더니 산밑에 이르러 큰 문이 열리고 그 속으로 다 들어가버리고 말았다는 것입니다.


[ 묵상 및 적용 ]
거짓말하고 속이는 것은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죄라고 잠언 기자는 경고하고 있습니다(잠 6:19). 거짓말에 대한 벌도 성경은 여러 가지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입이 막히게 되고(시 63:11) 불 못에 떨어진다고 했습니다(계 21:8, 27). 그리스도인들은 이 세상에서 진실하고 정직한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 오늘의 기도 ]
늘 진실하고 참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자료제공 : 아가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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