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매일 성경(210228-업로드종료) 100115-생명으로 인도하는 좁은 문 (마 7:13-29) by JORC구원열차 2010. 1. 14. 100115(금) 생명으로 인도하는 좁은 문 (마 7:13-29) 산상수훈의 결론 부분입니다. 예수님은 좁은 문(길)과 넓은 문(길), 좋은 나무와 못된 나무, 지혜로운 건축자와 어리석은 건축자의 비유로 참된 의와 거짓 의를 대조하십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3,14절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를 추구하는 삶, 팔복의 삶, 빛과 소금의 삶, 더 나은 의를 추구하는 삶은 좁은 문으로 들어가고 좁은 길을 걷는 삶입니다. 불편하고 손해 보는 십자가의 길이기에 찾는 사람도 적습니다. 하지만 이 길(문)만이 의와 생명의 길(문)이기에, 반드시 찾고 구하고 두드려야 할 문이고(7장 7절) 뒤돌아보지 말고 걸어가야 할 길입니다(누가복음 9장 62절). 십자가와 자기 부정은 없고, 번영과 부요만을 빌어주는 곳이라면, 길을 잘못 들었으니 어서 돌이키십시오. 따르는 무리가 많다고 안심하지 말고 십자가 복음이 있는지 더 잘 살펴보십시오. 15~20절 교회 안에서 겉 다르고 속 다른 거짓 선지자들이 나올 것입니다. 양의 옷을 입었지만 노략질하는 이리입니다. 청중이 원하는 가르침으로 그들의 귀를 즐겁게 하여 들어가기 쉬운 문과 걷기 쉬운 길로 인도하고 멸망에 빠뜨릴 것입니다. 좋은 열매처럼 보이기에 성도들이 속기도 하지만, 하나님만은 속지 않으십니다. 열매(실천하는 신앙)로 판단하시는 주님은, 중심이 썩은 그들의 거짓 열매를 인정하지 않으시고 그 나무를 찍어 불에 던지실 것입니다. 주께 보여드릴 내 열매는 무엇입니까? 21~23절 진정한 열매의 기준은 하나님을 ‘주님’이라고 부르는 것도, 성공적인 종교 활동도, 사람들에게 끼친 영향력도 아닙니다.“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것”입니다. 심판 때 ‘많은 사람’이 항변하는 모습은, 공동체의 지체들뿐 아니라 외적인 사역 결과에 취해 자신도 속일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주의 뜻에 순종하는 것만이 ‘의’이고 그렇지 않은 것은 모두 ‘불법’입니다. 형식만 ‘의’이고 내용은 ‘불법’인 삶은 아닌지 돌아봅시다. 24~27절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도 화려한 집을 지을 수 있지만 비바람과 창수가 불면 모래 위에 집을 지은 사람처럼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드러날 것입니다. ‘순종의 실천’만이 시련이나 유혹을 통한 시험 속에서도 끄떡없는, 든든한 반석 위에 세워진 하나님의 처소로 나와 우리 공동체를 세워줄 것입니다. 기도 주께서 부르시는 좁은 문, 좁은 길로 가면서 좋은 열매 맺는 지혜로운 건축자가 되게 하소서.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반석위에기쁨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말씀 묵상 > 매일 성경(210228-업로드종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0117-우리의 연약함을 담당하신 예수님 (마 8:14-22) (0) 2010.01.17 100116-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하였노라! (마 8:11-13) (0) 2010.01.16 100114-판단과 분별 (마 7:11-12) (0) 2010.01.14 100113-두 주인은 안 된다! (마 6:166-34) (0) 2010.01.12 100112-외식과 경건 (마 6:1-15) (0) 2010.01.12 관련글 100117-우리의 연약함을 담당하신 예수님 (마 8:14-22) 100116-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하였노라! (마 8:11-13) 100114-판단과 분별 (마 7:11-12) 100113-두 주인은 안 된다! (마 6:16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