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매일 성경(210228-업로드종료) 100119-죄사함의 권세를 가지신 예수님 (마 9:1-13) by JORC구원열차 2010. 1. 18. 100119(화) 죄사함의 권세를 가지신 예수님 (마 9:1-13) 중풍병자를 치유하시면서 ‘죄 사함의 권세’가 있음을 보이셨고, 죄인이라 불리는 이들과 식사하심으로써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오신 분임을 드러내셨습니다. 예수님은 어떤 분입니까? 2,6절 중풍병자를 고치는 사건을 통해 자신에게‘죄 사하는 권세’가 있음을 알리셨습니다. 이 환자의 몸을 마비시키는 병만이 아니라 그 영혼을 마비시키는 ‘죄’의 문제를 해결해주셨습니다. 병이나 죽음은 죄의 증상일 뿐이며, 예수님의 구원은 하나님과 관계가 근본적으로 회복되는 전인적인 온전함이기 때문입니다. 이 관계가 회복되었다면 병이든 가난이든 사회 불의든 그 증상들은 언젠가 치유될 것이며, 이 구원 역사에 참여하는 것이 참된 선교입니다. 하지만 ‘죄’의 문제를 무시한 처방은 더 깊은 절망만 낳을 것입니다. 2,9~13절 죄의 침상에 누었던 중풍병자를 일으키셨고 탐욕의 세관에 갇혔던 세리 마태를 부르셨습니다. 또 세상이 거절하고 혐오하던 세리와 죄인들과 식탁의 교제를 나누셨습니다. 그곳은 제사보다 긍휼을 원하시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자리요, 의인보다 죄인들을 부르러 오신 소명에 어울리는 자리였습니다. 자신이 병든 죄인이며 예수님은 죄인을 용서하시고 죽은 자를 살리실 수 있다고 믿는 자들만이 구원을 누릴 수 있습니다. 종교적으로 잘 갖추고 살지만, 실은 중한 영적인 병에 걸린 것은 아닙니까?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2~8절 백부장의 믿음이 하인을 살렸듯이, 중풍병자를 데리고 온 사람들의 믿음이 그를 살렸습니다. 그들로 인해 환자와 무리는 영혼의 의사를 만났고, 하나님께서 죄 사하는 권세를 예수님께 준 것을 보고 영광을 돌렸습니다. 공동체의 믿음이 한 개인에게 새생명을 주었고, 뭇 사람들이 예수님을 새롭게 경험하게 한 것입니다. 믿음과 깨달음의 역사를 만들어내는 공동체입니까? 3,4,11~13절 서기관은 예수님을 신성모독하는 자로 간주하는 악을 저질렀고, 바리새인들은 죄인을 부르러 오신 예수님을 몰라봤습니다. 율법의 참 의미를 몰랐을 뿐 아니라 자신들이 병든 죄인인 줄도 모르고 건강한 의인으로 착각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더 이상 배울 것이 없고, 들을 것이 없고, 돌이킬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병들고 악한 마음은 아닙니까? 기도 죄의 침상에 누워 절망하고 탐욕의 세관에 갇혀 살던 저를 고치고 구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반석위에기쁨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말씀 묵상 > 매일 성경(210228-업로드종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0121-목자 없는 양들을 불쌍히 여기시는 예수님 (마 9:27-38) (0) 2010.01.20 100120-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마 9:14-26) (0) 2010.01.20 100118-흑암의 권세를 물리치신 예수님 (마 8:23-34) (0) 2010.01.17 100117-우리의 연약함을 담당하신 예수님 (마 8:14-22) (0) 2010.01.17 100116-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하였노라! (마 8:11-13) (0) 2010.01.16 관련글 100121-목자 없는 양들을 불쌍히 여기시는 예수님 (마 9:27-38) 100120-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마 9:14-26) 100118-흑암의 권세를 물리치신 예수님 (마 8:23-34) 100117-우리의 연약함을 담당하신 예수님 (마 8: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