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매일 성경(210228-업로드종료) 100202-하나님 나라의 새 가족 (마 12:38-50) by JORC구원열차 2010. 2. 2. 100202(화) 하나님 나라의 새 가족 (마 12:38-50) 예수님은 기적을 보고 설명을 듣고도 믿지 않는 자들에게 심판을 경고하시고, 자신의 육신적인 가족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행한 자를 진정한 자기 가족이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어떤 분입니까? 39~42절 예수님은 요나보다 더 크고 솔로몬 왕보다 더 큰 참 선지자이시고 진정한 왕이십니다. 그분보다 더 분명하게 구원의 길을 선포할 이가 없고, 그분보다 더 지혜롭게 통치할 왕도 없습니다. 그러니 예수님이 선포하신 하나님 나라를 거절하고, 그분이 통치하시는 나라를 거절하고서도 핑계할 수는 없습니다. 내 말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잘 선포하고 있습니까? 내 지혜로 살기보다 주께서 친히 지혜롭게 내 인생을 이끌어 가시도록 기도하고 있습니까(야고보서 1장 5절)? 46~50절 육신의 가족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를 가족으로 삼아주십니다. 제자들에게 이미 예수님의 부름에 순종하는 것보다 더 앞서는 관계를 맺어서는 하나님 나라에 합당하지 않다고 하셨는데, 친히 자신부터 밖에 서 있는 가족보다는, 다 버리고 주를 따르고 주 안에 들어와 말씀을 청종하는 제자들을 형제 자매요, 어머니라고 불러주고 계십니다. 믿지 못해 표적을 더 요구하는 자나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불러주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더 나은 의’를 보여주는 자를 가족으로 여겨주십니다(7장 21~23절).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38~42절 서기관과 바리새인 몇 사람은 그간 보고 들은 예수님의 기적과 가르침만으로는 믿지 않고, 표적을 더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완악한 마음에 예수께서 보여줄 것은 요나의 표적, 즉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밖에는 없습니다. 요나와 솔로몬보다 더 큰 예수님을 믿지 않은 그들은 요나의 메시지를 듣고 회개한 니느웨 백성과 솔로몬을 찾아온 남방 여왕의 정죄를 받아 마땅합니다. 43~45절 예수님을 거절한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귀신의 거처가 될 위험이 큰 빈 집과 같은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의 기적을 경험하고도 적극적으로 따르지 않거나 말씀의 은혜를 경험하고도 결단하지 않고 두 주인을 섬기며 외식하는 이들은 이전보다 더 철저히 귀신에 매여 더욱 비참한 인생이 될 것입니다(30절). 기도 세상과 주님 사이에서 왔다갔다 하지 않고 주 안에서 아버지 뜻에 순종하며 살게 하소서.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반석위에기쁨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말씀 묵상 > 매일 성경(210228-업로드종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0204-말씀에 대한 다양한 반응 (마 13:18-23) (0) 2010.02.04 100203-씨 뿌리는 자의 비유 (마 13:1-17) (0) 2010.02.02 100201-성령을 모독하는 죄 (마 12:31-37) (0) 2010.02.01 100131-하나님 나라가 임하였느니라 (마 12:22-30) (0) 2010.01.30 100130-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종, 예수님 (마 12:15-21) (0) 2010.01.30 관련글 100204-말씀에 대한 다양한 반응 (마 13:18-23) 100203-씨 뿌리는 자의 비유 (마 13:1-17) 100201-성령을 모독하는 죄 (마 12:31-37) 100131-하나님 나라가 임하였느니라 (마 12:2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