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매일 성경(210228-업로드종료) 100204-말씀에 대한 다양한 반응 (마 13:18-23) by JORC구원열차 2010. 2. 4. 100204(목) 말씀에 대한 다양한 반응 (마 13:18-23) 길가와 돌밭과 가시떨기와 좋은 밭에 떨어진 씨의 운명을 말씀하십니다. 좋은 밭에 떨어진 씨만 풍성한 열매를 맺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23절 우리 눈에는 많은 씨들이 허비되는 것 같고 참된 그리스도인은 찾아보기 어려운 듯하지만, 엘리야 시대에 바알에게 절하지 않는 자 칠천 명이 있었고, 부정한 도시 고린도에도 하나님의 백성이 많았듯이(사도행전 18장 9~10절), 하나님은 복음에 응답하여 열매 맺는 백성들을 많이 두실 것입니다. 우리보다 앞서서, 우리보다 나중까지 친히 선교를 해가시는 하나님을 신뢰합시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9절 그 마음이 길가와 같아서 말씀을 들어도 깨닫지 못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말씀을 간직할 만큼 하나님을 사모하지 않고 자신에 대해 절망하지도 않는 사람입니다. 그러니 욕심을 자극하는 악한 자(마귀)의 회유나 협박에 쉽게 말씀을 포기하고 맙니다. 20,21절 말씀을 즉시 기쁨으로 받지만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나면 자기 목숨을 위하여 주와 복음을 거절하는 자들도 있습니다. 물가에 심긴 나무처럼 뿌리를 깊이 내리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타협하지 않았다고, 불의에 침묵하지 않았다고, 말씀대로 살았다고 혹독한 대가를 치르게 할 것입니다. 이유 모를 상실을 겪을지 모릅니다. 그런 때를 넉넉히 이길 믿음과 확신을 오늘 키워갑시다. 그렇게 든든한 말씀이 늘 흐르는 공동체가 되게 합시다. 22절 말씀을 잘 들었지만,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에 막혀 열매를 맺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외적인 핍박은 이겨내도, 나도 좀 남들처럼 편하게 살고 즐기며 살아보자는 유혹은 이겨내기 어렵습니다. 20~22절 끝까지 견디는 신앙만 참 신앙으로 인정하실 것입니다. 아무도 한때의 충성심으로 오늘의 불순종을 대신할 수 없고, 어제의 고백으로 내일의 열매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당장 호의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려고 복음의 본질과 제자도의 대가를 감춰서는 안 됩니다. 교회 밖에 만큼이나 교회 안에도 예수님을 영접해야 할 전도 대상자들이 많아지는 때에, 우리 공동체는 죽을 때까지 충성하는(계 2:10) 제자들을 양육하고 있습니까? 기도 말씀을 잘 받는 좋은 땅이 되게 하소서. 환난과 유혹에도 넘어지지 않게 깊이 뿌리 내리게 하소서.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반석위에기쁨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말씀 묵상 > 매일 성경(210228-업로드종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0206-성장하는 하늘나라 (마 13:31-13:43) (0) 2010.02.06 100205-세상 속의 천국 (마 13:24-30) (0) 2010.02.04 100203-씨 뿌리는 자의 비유 (마 13:1-17) (0) 2010.02.02 100202-하나님 나라의 새 가족 (마 12:38-50) (0) 2010.02.02 100201-성령을 모독하는 죄 (마 12:31-37) (0) 2010.02.01 관련글 100206-성장하는 하늘나라 (마 13:31-13:43) 100205-세상 속의 천국 (마 13:24-30) 100203-씨 뿌리는 자의 비유 (마 13:1-17) 100202-하나님 나라의 새 가족 (마 12:3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