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매일 성경(210228-업로드종료) 100207-천국의 제자 된 서기관 (마 13:44-58) by JORC구원열차 2010. 2. 7. 100207(일) 천국의 제자 된 서기관 (마 13:44-58) 보화와 진주 비유, 그물 비유를 통해 천국의 가치와 성격에 대해 말씀하신 후, 천국 서기관인 제자들이 비유로 깨달은 천국 복음을 선포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57,58절 주님을 배척한 고향 사람들을 주님도 떠나십니다. 그들에게 많은 능력을 행하지 않으시고 떠나십니다. 천국과 왕의 가치를 알아볼 줄 아는 영적인 안목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들렀다 떠나는 공동체가 아니라 늘 머물러 능력을 베푸시는 곳이 되게 합시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44~46절 천국을 얻으려면 내 전부를 다 걸어야 합니다. 재물, 지식, 관계, 심지어 목숨까지 모든 소유권을 주께 넘겨드려야 합니다. 그것도 큰 희생으로 여기지 않고 포기한 것과 비교할 수 없는 가치를 얻는다는 큰 기쁨으로 드려야 합니다. 이 땅에서 되돌려받지 못한다 할지라도 천국 하나만으로 만족해야 합니다. 천국 백성 되는 것보다 더 감사한 것이 없는 이가 참 제자입니다. 47~50절 복음의 초청에 반응하였다고(그물에 들어왔다고) 다 하나님의 백성은 아닙니다. 예수님은 그중에서 참 제자와 거짓 제자를 구분하실 것입니다. 입술로는‘주여 주여’하지만, 환난과 핍박 앞에서, 재리의 유혹 앞에서 넘어지고 열매 맺지 않는 자들(20~22절)은 세상의 가라지처럼 대하실 것입니다. 51,52절 천국의 서기관인 제자들은 예수께서 비유를 통해 깨닫게 하신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선포해야 합니다. 지식을 곳간에 간수만 할 것이 아니라, 구약에서 예언하셨고(‘옛 것’) 예수님이 성취하신(‘새 것’) 구속의 경륜을 알리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점점 복음을 싫어하는 세상에서 우리는 세상을 살리는 그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성도들이 됩시다. 53~58절 길가에 떨어진 씨처럼 예수님의 고향 사람들은 그분을 거절했습니다. 말씀의 지혜와 능력에 놀랐지만, 그들의 알량한 지식이 오히려 참 진리를 보는 눈을 가렸습니다. 목수의 아들이란 낯익은 지식이 하나님의 아들이요 사람의 아들(인자)이신 예수님의 참 모습과 대면할 수 없게 했고, 그분의 육신적인 가족들을 잘 알고 있었기에 하늘 아버지께서 주신 계시를 인정할 수 없었습니다. 내 무릎을 주 앞에 꿇게 하는 나를 아는 지식과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구합시다. 기도 주님보다, 주님 다스리시는 천국보다 더 사모할 것을 두지 않는 삶이 되길 원합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반석위에기쁨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말씀 묵상 > 매일 성경(210228-업로드종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0209-백성을 먹이시는 예수님 (마 14:13-21) (0) 2010.02.09 100208-세례 요한의 죽음 (마 14:1-12) (0) 2010.02.08 100206-성장하는 하늘나라 (마 13:31-13:43) (0) 2010.02.06 100205-세상 속의 천국 (마 13:24-30) (0) 2010.02.04 100204-말씀에 대한 다양한 반응 (마 13:18-23) (0) 2010.02.04 관련글 100209-백성을 먹이시는 예수님 (마 14:13-21) 100208-세례 요한의 죽음 (마 14:1-12) 100206-성장하는 하늘나라 (마 13:31-13:43) 100205-세상 속의 천국 (마 13:2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