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매일 성경(210228-업로드종료) 100206-성장하는 하늘나라 (마 13:31-13:43) by JORC구원열차 2010. 2. 6. 100206(토) 성장하는 하늘나라 (마 13:31-13:43) 겨자씨 비유와 누룩 비유를 통해 지금은 미약해 보이지만 나중에는 크게 성장할 하나님 나라의 속성을 보여주시고, 앞서 소개한 가라지 비유를 해석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34,35절 비유를 통해서 창세부터 감추어져 왔던 비밀을 드러내셨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이미 이 세상이 창조될 때부터 존재했지만, 이제 예수님이 직접 왕으로 오심으로써 그 실체가 드러났습니다. 예수님은 비유를 통해서 그 나라의 현존과 미래를 보여주심으로써 제자들을 격려하고 또 장래를 대비하게 해주셨습니다. 36~43절 지금은 의인과 불법을 행하는 자들(가라지)을 잘 분별할 수 없지만, 심판의 때가 오면 의인들은 아버지 나라에서 해 같이 빛날 것이고 악인들은 풀무 불에 던져질 것입니다. 그러니 신앙생활 잘 해도 돌아오는 것이 없다고 불평하지 맙시다. 하나님께서 보상해 주실 것 없는 사람이 되지 않으려면 이 세상에서 믿는 대가를 다 얻을 것처럼 기대하지도, 약속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31,32절 천국은 겨자씨처럼 아주 작게 시작했지만, 겨자씨가 자라서 나무가 되어 공중의 새들에게 둥지를 마련해주듯이, 로마도 아니고 예루살렘도 아닌 갈릴리에서 들레지 않게 선포되고 있는 하늘나라의 복음은 장차 크게 흥왕하여(에스겔 17장 23절; 31장 3~9절; 다니엘 4장 10~12절) 온 이방 나라들이 이 나라로 나아와 하나님 나라 백성 됨의 도리 앞에 무릎 꿇을 것입니다(시편 104편 12, 16~17절). 거의 주목하지 않은 지역이고 사역이고 사람이었지만, 온 인류에게 유일한 소망을 주는 소식이 될 날이 꼭 올 것입니다. 33절 천국은 한 여인이 가루 서말 속에 몰래 감춰 넣은 누룩이 가루를 부풀게 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 끝은 시작할 때 기대할 수 없을 만큼 다를 것입니다. 그 출현도 떠들썩하지 않고 은밀할 것입니다. 그 확장과 발전 역시 우리 눈에 띄지 않게 조용히 진행될 것입니다. 이것은 단지 교회의 수적 확장만을 가리키지 않고 세상에서의 영적 영향력이 확대될 것도 의미합니다. 마치 교회 다니면 세상을 다 얻을 수 있고 성공할 수 있을 것처럼 거창하게 과시하지만, 실제로 지금 세상을 향한 교회의 영향력이 약화되는 이유를 생각해 봅시다. 기도 크고 화려한 것을 추구하는 이때에 보이지 않지만 힘있게 진행하는 주의 나라를 믿게 하소서.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반석위에기쁨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말씀 묵상 > 매일 성경(210228-업로드종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0208-세례 요한의 죽음 (마 14:1-12) (0) 2010.02.08 100207-천국의 제자 된 서기관 (마 13:44-58) (0) 2010.02.07 100205-세상 속의 천국 (마 13:24-30) (0) 2010.02.04 100204-말씀에 대한 다양한 반응 (마 13:18-23) (0) 2010.02.04 100203-씨 뿌리는 자의 비유 (마 13:1-17) (0) 2010.02.02 관련글 100208-세례 요한의 죽음 (마 14:1-12) 100207-천국의 제자 된 서기관 (마 13:44-58) 100205-세상 속의 천국 (마 13:24-30) 100204-말씀에 대한 다양한 반응 (마 13:1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