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매일 성경(210228-업로드종료) 100224-천국에 합당한 제자들 (마 19:13-22) by JORC구원열차 2010. 2. 24. 100224(수) 천국에 합당한 제자들 (마 19:13-22) 예수님은 어린아이와 부자 청년을 대하는 두 가지 태도를 통해서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제자의 모습이 어떠한지를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4,15절 주님이 축복해주시기를 갈망하여 나아온 어린아이에게 천국의 문을 활짝 열어주십니다. 아무도 존경하지 않고 사랑 받을 만한 조건을 구비할 수도 없지만, 두 손 들고 주님 앞에 나와 자비를 구하는 빈 심령에 천국은 임합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3절 예수께서 안수하여 축복을 빌어주시기를 바라며 아이를 데려왔지만 제자들은 꾸짖었습니다. 그들이 꿈꾸는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데 아이들은 도움이 되기는커녕 방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로마를 전복하여 다윗 왕국의 전성기를 회복하는 데 필요한 것은 어린아이가 아니라, 강력한 혁명세력과 든든한 재정과 예리한 칼이었습니다. 천국은 어린아이 같은 자의 것이며, 심령이 가난하고 온유하며 작은 자를 영접하는 자만이 천국에 합당하다고 가르쳐주셨는데도 전혀 기억하지 못한 것입니다. 주님께서 영접하길 원하는 “어린아이”를 우리는 얼마나 환대하고 있습니까? 주께서 기대하시는 것은 소자를 영접하고, 정의와 평화를 구하고, 자기 부정의 기도와 용서를 비는 기도가 넘치고, 삶의 간증이 있는 예배입니다. 16~22절 청년은 경건했고 부유했으며, 영생을 추구할 만큼 진지했습니다. 예수님께 나아올 용기와 겸손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놀랄 만큼 철저하게 계명을 잘 지켜왔으면서도 영생을 확신하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은 그에게 부족한 것 하나를 지적하십니다. 그는 자기 전부를 다 팔아 밭을 사고 진주를 살 만큼 예수 안에 임한 풍요로운 하나님 나라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보다 소유를 더 사랑한 사람의 계명 준수는 ‘온 마음과 목숨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지’ 못한 외식일 뿐이며, 가난한 자들에게 재물을 나눠주기를 거절하는 사람의 계명 준수는 ‘네 형제를 네 몸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을 저버린 껍데기 순종일 뿐이었습니다. 그것은 바리새인보다 ‘더 나은 의’도 아니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은 온전함도 아닙니다. 그가 재물을 버리지 못해 근심하고 떠난 것은, 주님의 고난과 죽음에 대한 제자들의 근심처럼, 십자가를 지라는 요구를 거절한 결정이었습니다. 기도 어린아이처럼 주님께 나아가고 주님으로만 만족하는 나날이 되게 하소서.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반석위에기쁨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말씀 묵상 > 매일 성경(210228-업로드종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0226-주의 땅에 영광이 머물게 하소서 (시 85:1-13) (0) 2010.02.26 100225-먼저 된 자가 나중 되는 하나님 나라 (마 19:23-30) (0) 2010.02.25 100223-하나님 나라 백성의 결혼 (마 19:1-12) (0) 2010.02.23 100222-한계 없는 용서 (마 18:21-35) (0) 2010.02.22 100221-잃은 영혼을 위한 기도 (마 18:11-20) (0) 2010.02.21 관련글 100226-주의 땅에 영광이 머물게 하소서 (시 85:1-13) 100225-먼저 된 자가 나중 되는 하나님 나라 (마 19:23-30) 100223-하나님 나라 백성의 결혼 (마 19:1-12) 100222-한계 없는 용서 (마 18:2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