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727(화)
1-어리석은 교만(겔 12:21-25)
하루는 개구리가 하늘을 휠휠 나는 황새를 부러워하여 황새에게 자신도 날 수 있도록 도움을 청했다.
그러자 황새는 개구리에게 자신의 발을 입으로 꽉 물고 있으라고 하고선 하늘 높이 날기 시작했다.
그 큰 황소와 집들이 너무 작게 보였다.
연못가 옆에 있는 엄마 개구리와 친구들이 보였다.
그 순간 개구리는 "야! 내가..."라고 자랑하려다 그만 떨어져 죽고 말았다.
어리석게도 개구리를 자신의 입장을 모르고 자랑하려다 죽은 것이다.
우리도 지금 무엇인가 잘난 것이 있다고 스스로 교만에 빠져 있지는 않는가?
우리가 버려야 할 교만된 어리석은 행위들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자.
1. 교만한 말.
다른 사람보다 높아지려고 스스로를 나타내는 말은 어리석은 것이다.
교만은 성도의 최대의 적이며 겸손한 말은 주님을 소유한 지혜자의 것이다(벧전 5:5).
2. 허황된 생각.
성도로서의 자신의 분수를 파악하지 못하는 허망된 생각은 자신의 이치를 잊게 한다.
따라서 바르고 규모있는 생각을 해야 한다(잠 14:12).
3. 멸시하는 행동.
진정한 성도라면 다른 이들을 멸시하는 행동은 버려야 한다.
그것이 얼마나 큰 죄가 되는지 알고 있다면 말이다(빌 2:3).
2-복된 가계를 이어가려면(대상 2:3-17)
1. 복의 근원을 알게 하라.
복의 근원 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분만을 가정의 주인 삼아
그 분만을 의지하도록 후손에게 깨우치고 가르쳐야 한다(신 6:7).
2. 복된 삶을 이러 가라.
복의 근원 되시는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복 주시는 삶이 무엇인지를 몸소 보여 줌으로써
그것을 보고자란 후손들이 마땅히 그 삶을 이어가도록 힘써야 한다(잠 22:6).
3. 복된 소망을 계승하라.
복된 가계를 통하여 하나님의 귀한 역사와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얻게 될 것이라는 믿음을 계승시킴으로
그 복된 소망을 실현시켜 나가는 가계가 되도록 애써야 한다(히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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