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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오늘의 말씀

100728-내가 여기 있나이다(출 3:4)/성도가 넓혀야 할 지경(대상 4:10)

by JORC구원열차 2010. 7. 29.

100728(수)

 

1-내가 여기 있나이다(출 3:4)

 

성경을 보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모세, 사무엘, 이사야....그런데 위대한 주의 사역을 이루었던 자들은

모두 주의 부르심에 '내가 여기 있나이다'하고 즉시 응답했던 자들이다.

우리도 각각의 삶의 터전에서 다양한 형태로 주님의 부르심을 받는다.

그리고 우리도 주의 부르심에 즉각 응답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부르심을 받은 자신들이 어떤 존재인가를 분명히 깨달아야만 한다.

그럴 때에 주의 부르심에 기쁨으로 즉각 응답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1. 죄인임을 발견.

우리는 자신이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임을 발견할 때 주님의 부르심에 겸손히 대답할 수 있다(엡 2:1-7).

 

2. 선택받은 자임을 발견.

많은 사람 중에서 나를 택하시고 주의 자녀 삼으셨다는 것을 발견할 때

감사한 마음으로 즉시 부르심에 답할 수 있다(엡 1:4, 5)

 

3. 자신의 임무를 발견.

나를 부르시고 택하신 주의 뜻과,

내게 주신 임무를 깨달아야 올바로 주님의 부르심에 답할 수 있다(딤후 4:5).

 

 

2-성도가 넓혀야 할 지경(대상 4:10)

 

1. 믿음의 지경.

믿음을 더욱 성장시켜 자신의 믿음 생활뿐 아니라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에도 힘써 이 땅에 믿음의 지경을 넓혀가야 한다(유 1:3).

 

2. 사랑의 지경.

주님의 사랑의 마음이 자신 안에서 더욱 넘쳐나도록 해야 하며,

그것이 이웃을 향하여 실천됨으로써 사랑이 식어진 이 세상에 사랑의 불씨를 확산시켜 나가야 한다(히 6:10).

 

3. 의의 지경.

자신을 돌아보아 의롭지 못한 마음과 행동을 개혁할 뿐만 아니라

불의와 악독이 가득 찬 이 세상에 의의 빛을 발해 어둠을 몰아내야 할 것이다.(엡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