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15-열매맺는 신앙인(눅 3:9)/현대적 우상 숭배(왕하 16:1-4)

101115(월)

01-열매맺는 신앙인(눅 3:9)

 

열매를 보면 그 나무가 무슨 나무인지를 알 수 있듯이, 그리스도인들은 생활을 통해 그리스도에게 속한 사람임을 나타낼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열매를 맺지 않는 유실수가 아무 소용이 없는 것처럼 열매 없는 신앙인은 하나님께 아무런 영광도 돌릴 수 없다.

 

그렇다면 하나님과 영결되어 있는 신앙인으로서의 우리들이 맺어야 할 열매는 무엇인가?

 

1. 회개의 열매.

진정 회개한 자는 그 죄를 다시 반복하여 짓지 않는다.

성도는 회개를 통하여 죄를 멀리하는 정결한 생활의 열매를 맺어야 한다(마 3:8).

 

2. 믿음의 열매.

믿음은 우리에게 구원이라는 열매를 맺게 한다(요 4:36).

 

3. 사랑의 열매.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성도들은 다른 이들에게 그 사랑을 전하고 베풀어야 할 사명이 있다.

이를 잘 감당함으로써 맺어지는 사랑의 열매가 이후 영원한 상급으로 주어지는 것이다(갈 5:22).

 

지금 곧 당신 신앙의 열매들을 살펴보라! 그 열매가 실로 풍성하게 맺어지고 있는가?

 

 

02-현대적 우상 숭배(왕하 16:1-4)

 

1. 범신론.

이 세상 만물에 모드 신이 있다고 생각하여, 유일신이신 하나님을 버리고 인간이 만든 여러 잡신을 섬긴다(롬 2:23).

 

2. 물질 만능주의.

황금 송아지를 숭배하던 자들처럼 황금과 물질을 만능으로 생각하고, 그것들을 의지하고 사랑하며 숭배한다(출 25:11).

 

3. 쾌락주의.

이 세상의 끝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믿고 그때 그때 닥치는 고통을 잊고 즐기는 것을 최상으로 여겨 향락만은 추구한다(민 25:1-9).

 

4. 합리주의.

인간의 이성만을 믿고 의지하며, 그러한 인간이 만들어낸 과학을 최고의 능력과 가치를 지닌 것으로 여긴다(렘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