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말씀 묵상/오늘의 말씀

101113-응답받는 기도의 자세(대상 4:10)/신앙고백의 중요성(눅 9:18-21)

by JORC구원열차 2010. 11. 13.

101113(토)

01-응답받는 기도의 자세(대상 4:10)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요 16:24).

기도는 이미 그 응답을 전제로 하고 있는 까닭에 구하는 자는 반드시 응답받게 마련이다.

그러나 간혹 기도함에도 응답받지 못하는 경우와, 그 결과 낙담하여 기도를 포기하는 경우를 보게 된다.

이는 순전히 기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없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면, 기도할 때 취해야 할 올바른 이해가 없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면, 기도할 때 취해야 할 올바른 자세는 무엇이겠는가?

 

1. 순종하는 마음.

내말을 하나님께 아뢰기에 앞서 그분의 음성을 기다리며, 그대로 따를 것을 다짐해야 한다(요일 3:22).

 

2. 흔들리지 않는 믿음.

응답은 약속된 것이므로, 약속을 믿고 의심치 않는 자는 이미 기도의 응답을 받은 것이나 다름없다(막 11:24; 약 1:6,7).

 

3. 의의 추구.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간구는 응답의 약속에서 제외된다.

오직 하나님의 의를 본받아 의로워지기 원하는 자만이 기도의 응답을 받는다(약 5:16).

 

 

02-신앙고백의 중요성(눅 9:18-21)

 

1. 믿음의 재확인.

나날이 죄악으로 물들어 사는 이 세상에서 믿음을 굳건히 하기 위해서는 하루하루의 삶을 통한 신앙 고백이 필요하다(롬 10:9).

 

2. 영적 관계 정립.

우리가 믿고 의지하는 하나님은 누구이며, 또 나는 누구인지를 바로 고백하고 깨달을 때,

우리는 겸손하고 진실된 마음으로 주 앞에 엎드리게 된다(요일 4:15).

 

3. 신앙 성장의 계기.

머물러 있는 신앙은 죽은 믿음이나 다름없다.

 삶의 연수가 더할수록, 신앙의 연륜이 더할수록 성숙한 믿음을 가지는 신앙인이 되어야 하며,

이러한 성숙한 믿음은 끊임없는 신앙 고백을 통해 이루어질 것이다(히 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