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116-구별하여 드리자(민 6:2)/주님이 우리를 도우시는 방법(시 77:1-20)

110116(일)

01-구별하여 드리자(민 6:2)

 

우리 성도들이 이 세상 밖에 있지 않고 안에 사는 한 이 세상의 부패하고 저속한 죄악된 환경 속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이러한 악한 세상에 물들지 않고 온전한 모습 그대로 하나님 앞에 서기 위해서는

자신을 세상과 구별하는 특별한 노력이 있어야만 한다.

그러면 우리가 이 세상에서 어떻게 자기를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릴 수 있을까?

 

1. 기도로 시작하자.

먼저 하나님께 자신의 약한 마음을 내어놓고 그의 도움을 구함으로

이 세상에서 힘들고 어려운 자신과의 싸움을 준비해야 한다(사 40:29-31).

 

2. 결단하자.

성도로서 이 세상 것에 얽매이지 말고 버려야 할 것과 취해야 할 것들을 과감히 결단할 줄 알아야 한다(수 24:15,16).

 

3. 실행하자.

'행하지 않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 했다.

말보다 결단한 내용을 실천함으로 세상 속에서 자신이 그리스도인임을 드러내야 한다(약 2:14).

 

당신은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구별되기 위해 지금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가?

 

 

02-주님이 우리를 도우시는 방법(시 77:1-20)

 

1. 부르짖음을 들으심.

하나님은 성도들의 간절한 부르짖음을 외면하시지 않는다.

간구함을 일일이 들으시고 가장 적합한 방법으로 응답하여 주신다(렘 33:3).

 

2. 눈으로 지켜보심.

하나님은 불꽃같은 눈동자로 쉬지 않고 성도를 감찰하신다.

그리고 사특한 세상으로부터 성도들을 안전하게 보호하신다(대하 16:9).

 

3. 삶을 인도하심.

하나님은 성도의 영적인 문제는 물론,

세상에서 사는 동안의 육적인 문제까지도 유익한 삶이 되도록 친히 그 길을 인도하여 주신다(요삼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