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117(월)
01-여러 갈래의 길(잠 16:9)
사람이 살다 보면 꼭 한 가지 길만을 선택해야 하는 때가 있다.
그리고 그때 우리는 여러 측면에서 관찰하고 생각해서 가장 옳다고 여겨지는 길을 선택하게 된다.
그러나 그것이 항상 가장 옳은 결과로 나타나지는 않는다.
오히려 자신에게 해를 끼치기도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떤 것을 어떻게 선택해야 하나님 안에서 가장 좋은 견과만을 얻을 수 있는가?
1. 주를 의지하는 선택.
아무리 우리가 깨끗하고 정직하여 올바르게 선택했다고 해도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는 선택이 아니면 허사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묻고 그분을 의지하는 겸손한 선택을 해야 한다(시 55:7).
2. 공평과 공의의 선택.
의로운 언행과 공평한 처사를 도모하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
교만함과 악한 생각은 공평과 공의를 무너뜨릴 뿐이다(잠 16:1).
3. 절제하는 선택.
자기의 욕심에 불타 취하고 선택하는 것은 결국 맹렬한 불처럼 모든 것을 없애 버린다.
자기 욕심을 버리는 선택만이 가장 선한 결과를 가져온다(약 1:14)
당신 앞에 놓인 여러 갈래의 길에서 어떤 길을 선택하고자 하는가?
02-진리 안에서 행하는 삶(요삼 1:2-8)
1. 참된 신앙.
가식되게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 앞에서 진실된 신앙으로 행하는 삶이다(마 23:23).
2. 참된 생활.
머리와 말로만 진리와 의를 부르짖는 것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그러한 진리와 의를 실현시키기 위해 고군분투는 삶의 모습이다(마 6:8).
3. 참된 사랑.
우리가 진리 가운데 행한다 함은 형제에 대한 사랑으로 입증될 때만이 참 진실일 수 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 하면서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진리 가운데 행하는 것이 결코 아니다(요일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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