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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오늘의 말씀

110115-분량대로 역사하는 지혜(롬 12:3-8)/주님을 만날 때(요 9:1-12)

by JORC구원열차 2011. 1. 15.

110115(토)

01-분량대로 역사하는 지혜(롬 12:3-8)

 

여러 종류의 과일들의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방법은 과연 무엇인가?

바구니에 각각 들어 있으면 도저히 그럴 수 없을 것이고,

그렇다고 믹서에 갈아 버리면 맛이 뒤섞여 그 각각의 독특한 맛들이 사라지지 않겠는가?

 

그렇다면 이런 방법은 어떻겠는가?

각각 일정한 크기로 잘라 과일 샐러드를 만드는 것이다.

그렇다면 성도된 우리는 각각의 지체들로서 저마다 어떻게 자신의 믿음의 분량대로 역사할 것인가?

 

1. 쪼개짐으로 역사하라.

재능이 많은 자는 그 재능에 따라 재물이 많은 자는 그 재물에 따라 필요한 일을 이루기 위해 쪼개고 나누어야 한다(엡 4:16).

 

2. 전체로 역사하라.

가진 것이 적든 많든 하나님이 그의 믿음의 분량에 맞게 허락하신 것인 만큼 그대로 전체를 드림으로써 역사해야 한다(엡 4:7).

 

3. 조화롭게 역사하라.

큰 자이든 작은 자이든 함께 협력하여 선을 이루기 위해 하나로 역사하라(고전 12:26).

 

당신의 믿음의 분량은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는가?

주님은 우리가 분량대로 역사하는 지혜를 발휘할 때, 가장 기뻐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02-주님을 만날 때(요 9:1-12)

 

1. 영의 눈을 뜨게 된다.

육신의 소경이 주님을 만났을 때 눈을 떠서 광명만 세계를 본 것처럼

죄악으로 타락한 사람이 주를 만나면 영의 눈이 뜨여져서 진리가 무엇인지를 알게 된다(요 8:32).

 

2. 죄 짐이 풀린다.

이 세상에서 우리에게 닥치는 고통과 불안의 근저에는 분명 죄가 있다.

그러나 누구든지 주께 나아와서 그 분을 만나면 우리를 그렇게도 짓누르던 죄짐이 풀리게 된다(마 11:28, 29).

 

3. 자신감이 생긴다.

연약한 우리 인간은 현실 속에서 쉽게 지치고 나약해지지만

주를 만난 사람들은 그분이 능력 주심으로 매사에 긍정적이며 자신감을 갖게 된다(빌 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