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212(토)
01-피할 수 없는 심판(왕상 15:15-30)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섭리는 온전히 그의 뜻에 따른 것으로, 인간이 그의 뜻을 바꾸어 놓을 수는 없는 일이다.
특별히 악인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은 너무도 엄격하여 조금도 벗어날 수 없는 것이다.
따라서 성도는 하나님의 심판의 특성을 깨달아 진정 죄 짓지 않도록 주의하며 살아야 한다.
그렇다면 주의 심판은 어떤 특성을 갖고 있는가?
1. 필연성.
한번 선포된 심판은 필연적이다. 인간은 그 시기를 알 수 없지만
하나님의 심판은 언젠가 반드시 임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히 9:27).
2. 보편성.
심판은 세상에서의 어떤 지위나 자격과는 상관없이 인간 모두에게 내려진다(히 9:27).
3. 공의성.
악을 지은 자에게는 그 악함대로, 의로운 이게는 그 의로움대로 판단하시는 공의로운 심판인 것이다(마 10:27;롬 2:6).
당신은 이러한 주의 심판을 피할 길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는가?
02-은사 활용시 주의할 점(고전 14:26-33)
1. 진리에 기초한 은사만을 사용하라.
성도의 주위에는 늘 거짓 영이 도사리고 있으므로,
영적으로 경성하여 우리의 은사가 성령께로부터 온 것인지를 진리의 말씀에 근거해 늘 점검해야 한다(고후 11:14).
2. 교회의 덕을 위해서만 사용하라.
자칫 잘못하면 은사는 자기 신앙의 우월성을 내보이는 도구가 되기 쉽다.
모든 은사는 교회의 유익이 되는 한도 내에서 겸손함으로 행해져야만 한다(고전 14:25).
3. 하나님만이 영광 받으시게 하라.
성도의 모든 지혜와 능력과 선행은 하나님께로 부터 온 것이므로,
영광 또한 하나님만이 받으셔야 한다(행 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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