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318-당신도 할 수 있다(요 14:12)/고난 중에도 가야 할 길(룻 1:15-18)

110318(금)

01-당신도 할 수 있다(요 14:12)

 

지구상에는 참으로 많은 위인들이 존재해 왔고 현재도 두드러지게 유능한 사람들이 각 나라, 각 분야에서 눈부신 활동을 하고 있다.

얼핏보면 그들로 인해 세계의 역사가 움직이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 가는데 있어서 하나님은 처음부터 특별한 사람을 필요로 하시지 않는다.

평범한 사람을 성령의 힘에 의해 뛰어난 사람으로 변화시켜 사용하시는 것,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방법이다.

당신은 평범한 삶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당신을 원하실 때 당신은 평범한 사람이 할 수 없는 그 무언가를 할 수 있다.

그것은 무엇이겠는가?

 

1. 하나님의 역사를 이룸.

하나님은 세상에서 약하고 미련한 우리들을 통해 강하고 지혜로운 자를 부끄럽게 만드시는 놀라운 역사를 이루신다(고전 1:26-28).

 

2. 세상의 변화시킴.

하나님은 작은 누룩같은 우리를 사용하여 세상을 온전하게 변화시킨다(마 13:33).

 

당신은 지금 혹시 '나는 작고 평범한 사람에 불과하다'고 주저앉아 푸념만 늘어놓으며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있지는 않은가?

 

 

02-고난 중에도 가야 할 길(룻 1:15-18)

 

1. 믿음의 길.

믿는 자는 순간순간 나타나는 여러 가지 세상 유혹에 넘어지지 말고,

변함없이 미쁘신 하나님만을 믿고 의지해야 한다(롬 4:20).

 

2. 순종의 길.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바가 이해할 수 없고 감당키 어렵다 할지라도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주권자 하나님의 뜻에 절대 순종하여야 한다(요 24:23,24).

 

3. 감사의 길.

당장 눈에 보이는 현실은 암담할지라도 죽을 수밖에 없는 자신을 구원하여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항상 마음에 새기고 범사에 감사해야 한다(살전 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