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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오늘의 말씀

110401-구별함 받은 고센 땅(출 8:22)/찬송의 바른 자세(대하 5:11-14)

by JORC구원열차 2011. 3. 31.

110401()

01-구별함 받은 고센 땅(8:22)

 

우리가 사는 이 땅은 참으로 많은 어려움과 고통스러운 일들로 뒤얽혀 있다.

때문에 이 속에서 사는 것이 힘들어 더 이상 견딜 수 없다고 생각될 때 우리는 종종 '파라다이스'를 꿈꾼다.

힘든 일도 없고 죽음과 슬픔도 없는, 평화와 안식만이 있는 그런 곳을...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위해 애굽 땅 한 가운데 고센 땅을 구별해 주셨던 것처럼

우리 성도들을 위해서도 구별해 두신 참 안식처가 있다.

그 곳은 우리가 이 땅 어느 곳이든 주님을 모시고 사는 바로 그 곳이다.

그러면 우리가 주님으로 인해 거하게 될 우리의 고센 땅은 어떤 곳인가 생각해 보자.

 

1. 보호의 땅. 

우리를 괴롭히는 세상의 위험과 사단의 세력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는 곳이다(46:1).

 

2. 평화의 땅.

불안과 두려움이 팽배한 세상에서는 누릴 수 없는 참된 안식과 평안, 위로를 얻는 곳이다(4:4).

 

3. 축복의 땅.

우리가 그 땅에 거할 때 아낌없이 베푸시는 주님의 사랑 안에서 많은 복을 받아 누리게 되는 곳이다(81:16).

 

 

 

02-찬송의 바른 자세(대하 5:11-14)

 

1. 하나님께만 드린다.

하나님만이 유일한 창조주이시며 구세주이신 바,

찬송 받으시기에 합당한 대상은 오직 하나님뿐이시다(1:21).

 

2. 감사함으로 드린다. 

이전과 현재, 또한 앞으로 우리들에게 베푸실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를 생각할 때

찬송의 제목은 오직 감사일뿐이다(5:19, 20).

 

3. 온몸과 마음을 다해 드린다.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속을 감찰하시는 분이시다.

따라서 입술로만이 아닌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찬송만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다(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