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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오늘의 말씀

110402-내 마음, 그리스도의 집(겔 10:18-19)/형통의 비결(대하 31:20-21)

by JORC구원열차 2011. 4. 2.

110402(토)

01-내 마음, 그리스도의 집(겔 10:18-19)

 

내 마음, 그리스도의 집이라는 로버트 멍어씨의 작은 소책자가 있다.

실로 그리스도는 우리 마음에 주인으로 오셨으며 결코 손님이 아니시다.

그분이 내 마음의 집, 어느 방에서도 편안히 거하시며 우리를 다스리시도록 우리는 마음의 방을 항상 깨끗하게 정돈해야 한다.

 

그렇다면 당신의 마음은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모실 수 있도록 정결하게 되어 있는가?

그리스도가 편안히 우리의 삶을 다스릴 수 있도록 먼저 내가 버려야 할 쓰레기는 무엇인지 생각해 보자.

 

1. 주인 행세.

믿음으로 그리스도를 자기 삶의 주인으로 모신 후에도 여전히 모든 일의 결정권을 자신이 쥐고 있다면

그것은 오히려 주인을 모독하는 행위이다.

그분께 모든 일의 결정권을 맡기라(잠 16:3).

 

2. 게으름.

모든 죄는 죄를 이기고자 하는 노력이 없는 영적인 게으름에서 시작된다.

부지런하여 열심을 품고 섬기는 것이 주인에 대한 바른 태도이다(롬 12:11).

 

주인을 생각지 않고 자기 욕심을 채우려 할 때는 필히 주인과 갈등을 일으킬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욕심을 버리고 주인의 뜻을 힘써 좇으라(갈 5:16,17)

 

 

 

02-형통의 비결(대하 31:20-21)

 

1. 하나님만 의지함.

모든 역사는 하나님의 주권 안에 있는 바,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따를 때 형통할 수 있다(잠 16:9).

 

2. 말씀에 순종함.

말씀은 성도들에게 의롭고 유익한 길을 제시하여 주며 영원한 생명이라는 궁극적인 형통의 길을 보여 준다.

또한 모든 시험과 환난을 이기는 힘을 줌으로써 형통케 하여 준다(요일 5:3, 4)

 

3. 일심으로 행함.

한결같은 믿음과 정의와 진실함으로 행할 때 그는 의로운 자를 도우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형통할 수 있다(요일 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