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말씀 묵상/오늘의 말씀

110412-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표현(눅 7:37-38)/주님의 친구가 되는 길

by JORC구원열차 2011. 4. 12.

110412(화)

01-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표현(눅 7:37-38)

 

사랑이 무르익어 깊어 갈수록 말뿐이거나 마음뿐이던 소극적인 모습에서, 구체적인 모습으로 나타나는 적극적인 사랑으로 변하게 된다.

또한 진정한 사랑은 여러 가지 표현을 통해 상대방을 기쁘게 한다.

이는 인간 사이의 사랑뿐 아니라 하나님과의 사랑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의 표현 방법을 알아보자.

 

1. 사랑의 눈물.

눈물은 사랑의 감정이 고조되고 간절해질 때 흐르는 진실의 표현이다.

간절한 회개의 눈물과 용서받은 감사의 눈물은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을 절실히 나타내 준다(행 20:19,31).

 

2. 사랑의 선물.

진정한 사랑은 주는 것에서 기쁨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우리들은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우리의 순전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선물함으로써 하나님을 기쁘게 해야 하는 것이다(살전 3:9).

 

혹시 우리들은 지금 감정도 애정도 없이 형식적으로 예수님을 만나고 있지는 않은가?

우리 모두 진정한 사랑을 생활 속에서 표현하는 성도들이 되자.

 

 

 

02-주님의 친구가 되는 길(요 15:10-14)

 

1. 주의 계명을 지킴.

예수 그리스도의 절친한 친구가 될 수 있는 방법은 그분의 말씀을 친밀히 듣고 그대로 따라가는 것이다(요 14:21).

 

2. 형제를 사랑함.

예수께서 명하신 대로 형제를 사랑하는 자들만이 진정 그분을 사랑하는 것이며 그의 진실한 친구가 될 수 있다(요일 4:20).

 

3. 주를 사모함.

다시 오시리라 말씀하신 주님의 약속을 신실하게 믿고 그분을 사모하는 중에

그날을 충실히 예비하는 자가 참된 그의 친구가 될 수 있다(살전 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