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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오늘의 말씀

110416-광야의 만찬(수 21:43-45)/주께로 말미암은 것(대상 29:14)

by JORC구원열차 2011. 4. 16.

110416(토)

01-광야의 만찬(수 21:43-45)

 

우리는 종종 식사에 초대되어 가는 경우가 있다.

초대를 한 사람은 손님들을 위해 음식을 준비한다.

주인은 정성을 다해 갖가지 음식을 모자라지 않도록 충분히 준비하여 손님 상에 내놓는다.

마찬가지로 천국의 주인이신 하나님은 본문에서 보는 바와 같이 이스라엘을 택하여 부르시고

그들에게 가나안 땅과 그곳에서의 이미 예비하신 온 땅을 주시고 안식을 베푸셨다.

예수님께서도 광야에서 오천 명의 군중에게 오병이어의 만찬을 베푸셨다.

이처럼 하나님은 항상 당신의 백성들을 위하여 만찬을 베푸시고 와서 먹기를 바라신다.

그러면 주님이 예비하신 만찬은 어떠한 것인지 생각해보자.

 

1. 사랑이 담긴 만찬.

우리를 위해 목숨까지 아끼지 않으시고 내어놓으신 당신의 피와 살로 만든 생명의 양식으로 준비된 사랑의 만찬이다(요 6:51).

 

2. 은혜의 만찬.

주의 만찬에 초대받을 아무런 자격이 없는 우리들을 귀한 손님으로 불러주셔서

모든 좋은 것으로 베풀어 주시는 은혜의 만찬이다(마 22:10).

 

3. 충만한 만찬.

우리의 영육 간의 모든 필요를 채우고도 남음이 있도록 충만하게 베푸시는 만찬이다(히 11:40).

 

이렇듯 주님의 만찬은 언제 어디서나, 그리고 모든 택한 백성들을 위하여 베풀어지고 있다.

어서 빨리 돌이켜 주님의 만찬에 참여하는 복된 자들이 되도록 하자!(계 19:29).

 

 

 

02-주께로 말미암은 것(대상 29:14)

 

1. 생명.

어머니의 태에서 우리의 육신이 생명이 나게 하시고,

또한 죄로 인해 죽었던 영적 생명을 그리스도로 인하여 얻게 되었다(고후 5:17).

 

2. 소유.

공중의 새, 들의 풀까지 입히시고 먹이시는 하나님의 특별한 관심과 사랑이 항상 함께하사 나의 모든 필요를 채우신다(빌 4:19).

 

3. 이웃.

부모와 형제 및 가까운 골육들을 허락하사 따뜻하고 자애로운 기운 속에서 말씀으로 양육받게 하시며

더불어 생의 희노애락을 나누게 하신다(눅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