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말씀 묵상/오늘의 말씀

110511-어머니의 바른 가르침(대하22:2-3)/하나님이 주신 재능의 사용 원칙

by JORC구원열차 2011. 5. 11.

110511(수)

01-어머니의 바른 가르침(대하 22:2-3)

 

한 인간의 삶 속에 가장 큰 인상을 남기고, 영향을 끼치는 사람은 다름 아닌 어머니이다.

나폴레옹은 "아이의 미래에 나타나는 선한 행동, 또는 악한 행동은 전적으로 그 어머니에 달려 있다"고 말하며,

아이에 대한 어머니의 바른 역할을 강조했다.

실로 어머니가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느냐에 따라 자식의 삶의 방향이 결정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자녀를 바른 길로 인도하기 위한 어머니의 교육은 어떻게 행해져야 하는 것인가?

 

1. 출생 이전부터 가르침.

아이는 복중에서부터 어머니의 음성을 들으며 자란다고 한다.

따라서 출생 이전부터 의도적으로 주님이 선히 여기시는 것만 듣게 하여야 한다(시 51:5).

 

2. 본을 보이면서 가르침.

아무리 많은 말을 하여도 직접 행동으로 본보기가 되어 주지 않으면 자녀는 어머니의 가르침을 들으려 하지 않게 된다(딤후 1:5).

 

3. 평생토록 가르침.

자녀 교육은 어릴 때만이 아니라, 일생토록 해야 하며 항상 의의 길로 가게 해야 한다(신 6:6, 7).

 

 

 

02-하나님이 주신 재능의 사용 원칙(출 31:1-11)

 

1. 의로운 일에 사용.

아무리 좋은 달란트를 받았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의로우신 뜻과 무관하게 사용되면 헛된 것이며 재능을 가지지 않음만 못하다(히 13:16).

 

2. 지속적으로 사용.

달란트는 한 번 사용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한 사역이 계속되는 한 지속적으로 사용하여 더 크게 사용되도록 해야 한다(벧전 4:10).

 

3. 부지런하게 사용.

달란트가 있다 할지라도 부지런히 주를 위해 사용하지 않으면 그 있는 것까지도 빼앗기고, 모든 상금을 잃게 될 것이다(히 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