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513(금)
01-노인들을 공경하라(욥 32:6-9)
오늘날 노인들이 가족이나 사회로부터 버림받고 소외당하는 것은 사회적으로 가장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경로당이나 양로원, 한적한 공원 등에서 할 일 없이 시간을 보내는 노인들의 모습은 물론이고,
고독함을 견디다 못해 자살하는 노인들까지도 이제는 흔한 사건 중의 하나가 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는 결코 이 세상의 악한 풍조를 좇아 노인들을 홀대해서는 안된다.
그 이유에 대해 생각해 보자.
1. 부모와 같은 존재이기에.
한 가정에 부모가 있듯 노인들은 이 사회 전체의 부모이다.
우리 모두가 그들로부터 태어난 자들임을 명시해야 할 것이다(딤전 5:1,2).
2. 인생의 스승이기에.
노인에게는 긴 인생의 연륜에서 얻은 풍부한 인생의 지혜가 있다.
연소자들은 그 지혜를 존경해야 한다(잠 16:31).
3. 자신도 노인이 될 것이기에.
자신은 영원히 늙지 않을 것처럼 노인을 홀대하는 자는 자신도 노인이 되었을 때 후대에 의해 버림받게 될 것이다(시 90:10).
02-죄의 단장품을 제하라?(출 33:5-6)
1. 의롭다 가장하는 단장품을 제하라.
사람의 중심을 살피시는 하나님의 진노를 면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모든 거짓되고 가식된 모습을 벗어 버려야 한다(마 23:27).
2. 자신을 자랑하는 단장품을 제하라.
자신의 이름을 높이고 자랑하는 교만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다가 패망에 이르는 어리석음을 버려야 한다(잠 16:31).
3. 아끼고 숭배하는 단장품을 제하라.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아꼈던 많은 우상 숭배 대상들을 마음 중심으로부터 제해 버려야 한다(레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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