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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오늘의 말씀

110601-불의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자세(렘 23:5-6)/주님의 제자의 바른 자세(왕하 2:1-11)

by JORC구원열차 2011. 6. 1.

110601(수)

01-불의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자세(렘 23:5-6)

 

[유토피아]를 쓴 토마스 모어는 영국의 재상이었다.

그는 헨리 8세가 왕비를 위해 백성의 귀중품들을 거두어들이는 수장령을 발표한 것에 끝까지 반대하다가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왕은 그를 굉장히 사랑했기 때문에 사형 직전까지 자신을 지지한다면 살려 주겠다고 하였지만,

그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끝까지 그 양심을 지키며 정의를 고수하였던 것이다.

지금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고 잇는 각종 범죄와 불의들에 대해 진정 하나님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어떤 행동을 원하시는가?

 

1. 선지자적인 외침.

쾌락을 추구하고 악을 마시고 행하는 세상에 대해 그들이 하나님께로, 하나임의 의로 돌이킬 것을 외쳐야 할 것이다(암 5:14, 15).

 

2. 정의의 파수꾼.

그리스도인은 입술로만 정의를 외치는 자가 되어서는 안된다.

자신이 처한 삶의 자리에서 구체적인 행동으로 정의를 드러내는 정의의 파수꾼이 되어야 할 것이다(암 5:24).

 

오늘날과 같은 불의의 시대에 하나님을 믿는 당신은 과연 구체적인 행동으로 정의를 나타내고 잇는가?

우리 모두 정의의 왕이신 그리스도를 따르자!

 

 

 

02-주님의 제자의 바른 자세(왕하 2:1-11)

 

1. 확고한 목표.

우리 인생은 무엇을 목표로, 누구를 좇아 사는가에 따라 달라지기 마련이다.

이에 오직 예수로 스승 삼고 그분만을 좇아 사는 것이 인생의 참 승리를 얻는 유일한 길일 것이다(빌 3:14,20)

 

2. 끊임없는 추종.

제자의 도리는 스승을 따르는 것이다. 만일 중도에 포기하는 자가 있다면 그는 스승의 가르침을 온전히 얻지 못할 것이다(행 20:24)

 

3. 본받는 삶.

스승의 가치관과 신념, 지식, 그리고 능력을 모두 이어받을 때 제자의 삶은 완성된다.

고로 스승 되신 예수를 본받아 그 마음을 소유하는 것이 제자 된 성도들의 마땅한 도리이다(빌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