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607(화)
01-구별된 성도의 삶(창 17:9-14)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특성 가운데 하나는 시험을 통해서든, 선거를 통해서든, 경합을 통해서든
선택되어진 사람들은 선택된 자들로서 거기에 맞게 자신의 모습을 차별화 시켜야 한다는 점이다.
곧 구별해야 한다.
대통령은 대통령으로서, 판사는 판사로서, 그리고 한 기업의 신입사원이면 그 기업의 이미지에 맞게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백성으로 선택된 우리 성도들은 어떠한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하는가?
1. 말씀에 따르는 삶.
인간의 정욕과 세상 기준에 따라 사는 세상 사람과는 달리,
성도는 말씀을 기준으로 경건하고 선하며 의로운 삶을 살아야 한다(롬 12:1,2).
2. 사랑이 넘치는 삶.
자기만 알고 자신의 유익만을 위해 살아가는 세상 사람들과는 달리,
주님의 사랑을 입고 그를 본받아 살아가는 성도들은 이웃을 향한 사랑의 말과 행동이 넘쳐나야 한다(요일 3:16).
3. 소망을 가진 삶.
세상 것을 바라보다 죽음 앞에 좌절하고 마는 세상 사람들과는 달리,
성도들은 영원한 하늘나라 소망을 바라보며 기쁘게 살아야 한다(골 3:1,2).
02-교만이 가져오는 결과(사 9:8-12)
1. 다툼을 일으킨다.
자기를 내세우고 높아지려고 할 때 상대적으로 다른 사람을 무시하게 되므로 필히 다툼을 일으키게 된다(잠 13:10).
2. 하나님을 부인한다.
자신의 뜻과 고집만을 내세우는 교만은 결국 자기를 다스리시며 순종을 요구하시는 하나님까지 부인하게 된다(시 10:4).
3. 멸망을 가져온다.
교만은 아담을 통해 원죄를 낳게 하였으며 결국 인류를 파멸로 이끄는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지 않았는가(잠 16:18)!
'말씀 묵상 > 오늘의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0609-모든 염려를 주께 맡겨라(창 21:12)/주의 역사를 마친 후에 성도가 할 일(출 39:32-43) (0) | 2011.06.09 |
---|---|
110608-평화를 지키는 방법(대하 14:6-8)/신앙인이 불어야 할 나팔(민 10:1-10) (0) | 2011.06.08 |
110606-싸움에 나갈 만한 자(민 1:3)/구제의 결과(잠 11:24-25) (0) | 2011.06.06 |
110605-아낌없이 주시는 하나님(롬 8:32)/성도가 담대할 수 있는 이유(사 51:7-8) (0) | 2011.06.05 |
110604-하나님께 무엇을 맡길까?(창 46:1-4)/주의 일을 행하는 세 가지 원칙(출 38:21-31) (0) | 2011.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