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606(월)
01-싸움에 나갈 만한 자(민 1:3)
'인간의 가장 숭고한 전쟁은 오직 선과 악의 대결이다'라는 말이 있다.
실상 현세 상에는 여러 가지 형태로 끊임없이 선과 악의 싸움이 계속되고 있다.
바울은 이를 가리켜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 대한 영적 싸움으로 표현했다(엡 6:12).
그리고 우리는 날마다, 아니 매순간마다 이 영적 싸움을 치러야만 하는 용사라고 했다.
그러면 우리가 이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 미리 갖추어야만 하는 준비 요건은 무엇일까?
1. 영적 분별력.
무엇보다 하나님 안에서 선과 악의 정체를 정확하게 판단할 줄 아는 능력이 먼저 요구되어진다.
이때 영적 분별력이 있어야만 우리의 싸움의 대상을 분명히 알 수 있을 것이다(빌 1:10).
2. 믿음의 용기.
악을 물리치는 영적 싸움에 소심하고 우유부단한 나약한 태도는 적을 이롭게 할뿐이다(삼하 10:12)
3. 하나님의 지혜.
우리의 싸움이 영적인 것인만큼 육적인 인간적인 지혜가 아닌 하나님의 지혜를 가져야만 참 승리를 얻을 수 있다(약 3:15-17).
하나님의 자녀에게 일생토록 대적해 오는 악의 궤계를 물리치기 위해 당신이 지금 준비하고 있는 것은 어떤 것인가?
02-구제의 결과(잠 11:24-25)
1. 하나님이 기뻐하심.
자신의 소유를 남에게 베풀어주는 것은 참다운 사랑의 실천행위로서 사랑을 명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히 13:16)
2. 더욱 풍족해짐.
하나님께서는 베푸는 자의 범사와,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어 더욱 더 풍족하게 하시며
그 마음에도 평안과 기쁨이 넘치게 하신다(신 15:10).
3. 하나님 의의 확장.
서로 구제하고 도와줌으로써 이 땅에 공평과 의가 확장되고 그 구제로 인해 영혼의 구원까지도 이루어질 수 있다(행 2: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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