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매일 성경(210228-업로드종료) 100127-세례 요한이 선포한 새 시대 (마 11:11-19) by JORC구원열차 2010. 1. 26. 100127(수) 세례 요한이 선포한 새 시대 (마 11:11-19) 옛 시대의 마지막 선지자로서 요한은 매우 큰 선지자지만 새 시대에 비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위대한 시대가 왔지만 이스라엘은 세례 요한과 예수님을 모두 거절합니다. 예수님은 어떤 분입니까? 12~15절 요한과 함께 예언의 시대는 끝나고 예수님과 함께 성취의 시대가 왔습니다. 미래의 천국이 현재로 침입해 들어왔고, 그 나라에 항복하고 반응하는 자들은 사탄의 나라를 깨뜨리고 그 나라를 누리며, 하나님의 통치는 말씀에 순종하는 곳마다 강력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세례 요한이 바로 말라기 선지자가 예언한 대로 이 시대를 예비하기 위해 오리라던 엘리야라고 믿는 사람만이 메시아를 영접하고 이 시대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들을 귀 있는 자가 아니면 깨닫지 못할 놀라운 소식입니다. 하늘나라를 누리는 일을 죽은 이후로 미루지 마십시오. 예수님이 지금 온 세상의 왕으로 다스리고 계십니다. 지금 우리도 절대 순종을 통해 그 통치가 주는 안식, 치유, 해방, 샬롬, 화해와 정의를 누릴 수 있습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1절 세례 요한은 하나님 나라의 왕이신 예수님을 알아보고 그분을 영접하도록 백성의 마음을 예비한 선지자이며, 구약에서 그보다 더 큰 선지자는 없습니다. 하지만 감옥에 갇힌 채 사탄의 통치를 깨뜨리는 하나님 나라의 역동적인 실재를 경험하지 못하기에, 하나님 나라에서는 가장 작은 자입니다. 하나님 나라가 임했지만 그 왕을 영접하지 않는다면, 그래서 그 통치의 복을 누리지 못한다면, 그보다 불행한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데 어찌 그것을 세상의 부, 권력, 명예와 비교할 수 있겠습니까? 16~19절 이 시대는 요한과 예수님(인자)을 모두 거절했습니다. 자기 맘에 들지 않는다고 심술을 부리면서 결혼식 놀이와 장례식 놀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는 아이들과 같았습니다. 요한은 먹지 않고 마시지 않는다고 비난하더니, 예수님은 죄인들과 먹고 마시는 것을 즐긴다고 비난했습니다. 회개하고 죄인들에게 열린 은혜 시대의 기쁨을 누리기에는 자신들을 너무 의롭게 여겼습니다. 자기 죄에 대해 우는 법을 몰랐기에 사죄의 기쁨에 동참할 수도 없었던 것입니다. 내가 기준이 될 때 나와 다른 것은 모두 비판의 대상이 되지만, 말씀이 기준이 될 때 나 자신이 비판의 대상이 됩니다. 기도 하나님 제가 말씀에 더 잘 청종하여 예수님의 통치가 제 삶에 강력하게 나타나게 하소서.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반석위에기쁨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말씀 묵상 > 매일 성경(210228-업로드종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0129-안식일의 주인 (마 12:1-14) (0) 2010.01.28 100128-무거운 집과 가벼운 멍에 (마 11:20-30) (0) 2010.01.27 100126-당신이 메시아입니까? (마 11:1-10) (0) 2010.01.25 100125-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마 10:34-42) (0) 2010.01.24 100124-예수님을 시인하라! (마 10:24-33) (0) 2010.01.23 관련글 100129-안식일의 주인 (마 12:1-14) 100128-무거운 집과 가벼운 멍에 (마 11:20-30) 100126-당신이 메시아입니까? (마 11:1-10) 100125-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마 10:3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