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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오늘의 말씀

101120-무엇을 드릴까?(레12:8)/가라지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마13:24-30)

by JORC구원열차 2010. 11. 20.

101120(토)

01-무엇을 드릴까?(레 12:8)

 

우리는 상대방에 대한 감사나 축하의 표시로 선물을 준다.

선물을 고르면서 받는 사람을 생각하게 되고 상대방이 기뻐할만한 건물을 고르려고 애쓴다.

그러나 진정 우리에게서 최고의 선물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은 오직 한 분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우리는 그 많은 고통을 당하시면서까지 우리를 사랑하셔서 구속해 주신 그분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주님이 기뻐하실 귀한 선물을 준비하여 드려야 하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가 주님께 마땅히 드려야 할 것을 무엇일까?

 

1. 물질.

나에게 허락하신 물질을 주님이 기뻐하시도록 주님의 귀한 사업과 선한 일을 위해 지혜롭게 써야 한다(고후 8:2).

 

2. 시간.

우리에게 허락된 시간을 헛된 일, 이기적인 일에 사용해서는 안된다.

시간의 참된 주인은 주님이심을 기억하고 오직 주님이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일을 하는데에만 충실하고 적극적으로 사용해야 한다(벧전 4:2).

 

3. 생명.

나를 위해 목숨까지 내어 놓으신 주님께 우리의 생명이 다하는 동안 영광과 섬김을 돌려야 한다(마 22:37).

 

주님은 크고 값비싼 선물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다.

단지 우리의 힘이 미치는 한도내에서 물질과 시간과 생명을 기쁘게 바치기를 원하신다.

 

 

02-가라지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마 13:24-30)

 

1. 심판의 시기.

하나님은 알곡의 해받음을 피하기 위해 추수 때, 곧 심판날까지 심판을 유보하신다(벧후 2:9).

 

2. 심판의 이유.

가라지 신자가 심판받는 이유는 믿음의 선한 열매를 맺지 못하고 악한 열매를 맺음으로 인하여

결국 거짓 신자임이 판명되기 때문이다(눅 3:9).

 

3. 심판의 방법.

가라지 신자는 불신자들과 함께 영원한 불못에 던져져 멸망 당하고 만다(계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