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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오늘의 말씀

110630-하나님으로부터 방임된 위기(롬 1:28-32)/천국에서 왕노릇할 자(계 20:4)

by JORC구원열차 2011. 6. 30.

110630(목)

01-하나님으로부터 방임된 위기(롬 1:28-32)

 

'직장 생활에 위기가 닥쳐왔다는 것을 말해주는 분명한 증거는

아무도 나에게 이 일은 이렇게 해야 하고 저 일은 저렇게 해야 한다는 등의 말을 해주려 하지 않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다.

직장에서 도저히 가능성이 없는 자들에게는 아무도 관심을 쏟지 않으며 그 어떠한 간섭도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도 이는 마찬가지이다.

자신이 어떠한 악한 생활을 할지라도 하나님이 전혀 관여치 않고 방임해 두시는 때,

그때가 바로 그 사람에게는 결정적인 실패를 맛보는 위기의 때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러한 위기에 빠지지 않기 위하여 하나님이 우리를 방임해 두시는 때는 언제인지 살펴보자.

 

1. 양심의 가책없이 범죄할 때.

온갖 불의와 거짓, 술수, 악의와 악행을 일삼으면서도 양심이 무감각하고 무디어질 때가 바로 방임된 위기이다(롬 1:28-32).

 

2. 교만하게 불순종할 때.

하나님의 명령들을 알면서도 교만하게 자신을 꺾지 않고 고집하며 나아감으로써 끝없이 자신을 높이는 때이다(벧전 5:5).

 

3. 분별없는 생활을 할 때.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지 않은 길을 정신없이, 거침없이 가는 바로 그때이다(요 12:25,26).

 

 

 

02-천국에서 왕노릇할 자(계 20:4)

 

1. 세상과 구별된 성결한 자.

죄악된 세상과 구별되어 주 안에서 성결된 삶을 힘쓰는 자가 천국에서 왕노릇할 것이다(고전 4:8).

 

2. 복음을 인하여 참는 자.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고난을 받으신 것처럼 복음을 인하여 어떠한 고난도 달게 받으며 참는 자가 천국에서 왕노릇할 것이다 (딤후 2:12).

 

3. 그리스도의 빛을 비추는 자.

자신의 선한 행실과 말씀에 절대 순종하는 삶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덕을 실천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자가 천국에서 왕노릇할 것이다(벧전 2:9).